□ ‘16. 5. 11. 모 매체에서 보도한 「당나라로 갔나…’사라진 군 침대‘ 이유 못 밝혔다」 제하의 보도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은 ‘단순히 침대를 교체하는 사업’이 아니라 ‘도서관, 병사휴게실, 실내체력단련장, 사이버지식정보방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식 생활관을 건립’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라진 군 침대’와 같이 사업내용을 오해할 수 있게 표현한 것에 대해 유감임을 밝힘.
◦ 생활관(내무반)은 소대단위(30~50명) 침상형 구조에서 분대단위 (8~10명)의 침대형 구조로 개선하여 신세대 병사의 성장환경에 맞는 넉넉하고 자유로운 침대형 주거공간을 확보하였음.
◦ 쾌적한 병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신 설비를 갖춘 목욕시설, 위생적인 실내화장실과 신세대 체형에 맞는 세면대를 설치하는 등 위생시설을 현대식으로 개선하였음.
◦ 일과 이후의 시간에 자기계발은 물론 편안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실, 병사휴게실, 실내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을 설치하였음.
2016. 5.12.(목)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