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10.7.)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한‧미, 미 MD 자산까지 동원 北 미사일 대응 개념 수립“ 제하의 기사와 관련,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국방부의 입장을 밝힘.
□ 보도 내용 중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공동 으로 대응하는 작전계획을 수립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
□ 한‧미 양국은 북한 핵‧WMD 위협에 대비하여 새로운 작전계획을 별도로 수립할 계획이 없음. 현재 한‧미는 그동안 합의한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 하에서, 동맹의 포괄적 미사일 대응작전 개념 및 원칙을 발전시켜 가는 중에 있음.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