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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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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한끼 식비 2천 144원」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

◦ 연합뉴스가 국회 제출 자료를 근거로 하여 ’13.10.13일字  「병사 한끼 식비 2천 144원」 제하로 보도한 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국방부 입장을 밝힘.

 

◦ ’13년 장병 1인당 1일 급식비는 순수 식재료비만 계산한 것임.
중학생 급식비는 순수 식재료비 외에 인건비와 전기세 등 관리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장병 급식비를 중학생 급식비와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음.
* 장병 1일 급식비 : 6,432원, 3,100kcal
  
◦ 훈련병은 체력 및 열량소모가 많아 육군훈련소의 경우 일반병사보다 많은 6,795원, 3,452kcal(1끼 2,265원)을 급식하고 있으며, 1일 증식비 500원을 추가로 편성하여 빵, 초코파이 등을 급식하고 있음.
    * 육군훈련소 9월 4일∼9월 10일(7일간) 급식
      - 1일 급식비 / 열량 : 6,795원(1끼 2,265원) / 3,452㎉
      - 일반병사의 경우 : 6,432원(1끼 2,144원) / 3,100㎉


◦ 미군 급식비의 경우, 기준열량(3,250kcal)이 한국군(3,100kcal)보다 높을 뿐만아니라, 식자재도 미국본토에서 들여오고 우리와 다른 급식메뉴에 따라 식자재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우리 군 급식비를 이에 비교하는 것도 맞지 않음.

 

◦ 우리 군은 현재의 급식으로도 장병이 필요로 하는 적정열량을 충족하지만, 장병급식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가용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장병 급식비 인상과 더불어 민간조리원 확대, 취사기구 현대화 추진 등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음.

 


2013. 10.13.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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