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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대통령 참석위한 군 합동임관식, 그날은 ‘생지옥’」보도관련

 ◦ 장교 합동임관식은 사기충천한 가운데 영예롭게 출발하는 신임소위들을 군 통수권자,

   군 수뇌부 군 선배 및 예비역,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국민과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장이 되도록 할 예정임.

 ◦ 행사기획단에서는 작년에 처음으로 시행된 합동임관식 행사 결과를 분석·보완하여

   학부모와 임관자들의 편의 제공과 행사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고 있음.

 ◦ 우선, 임관자와 가족 중심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초청가족인원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고

   부모님 또는 선배장교가 직접 계급장을 수여하도록 개선하였음.

 ◦ 이를 위해 학부모 초청장에 좌석 배치, 주차구역관련 안내 등을 포함하여 발송하였고,

   전년대비 안내장교 100여명 추가 배치, 학교별 만남의 장소 선정 등을 통해 행사후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음.

 ◦ 또한, 장애가족과 격오지 가족들을 위한 교통 및 숙식을 지원할 계획이며, 혹한의 날씨에 대비하여

   조기 도착자 및 노약자를 위한 체육관, 강당, 텐트 등 온열시설이 구비된 휴식공간 마련과 개인별 핫패드를

   제공할 계획임.

 ◦ 지자체와 협조하여 혼잡예상구간 중점관리, 교통신호체계 개선 등을 통하여 교통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행사장내 간이매점 설치와 먹거리장터 운영 등으로 참석자들의 편의제공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임.

 ◦ 그 외, 졸업식과 임관식 분리로 졸업생들에게 ‘2~3일밖에 여유 없이 집에 들르지도 못하고 바로 교육에 입과’ 한다는

   불편사항 등을 고려하여 올해는 임관식 이후 별도의 휴가기간을 부여하였음.

 ◦ 행사기획단은 향후 학교의 전통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졸업식은 각 학교별로 실시하고, 임관식은 각 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민관군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군의 날과 더불어 우리 군의 대표적인 2대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임.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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