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두 아들을 둔 부모입니다. 큰 아들은 1년 전 현역 만기전역(강원도 고성 22사단) 하였고, 둘째 아들은 전역(6군단 306경비연대 43관리대대)을 3개월가량 남기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자식을 군대에 보낸 뒤 가슴 조이며 보내 세월이 부끄러움이 앞서는군요. 이제는 자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하게 군 생활에 열심히 근무하며 현재 소속된 대대장(중령 허의창)님과 중대장(중위 이두현)님 외 소속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둘째 아들이 소속된 부대는 대대장님을 비롯하여 중대장님 군 간부님들께서 바쁜 일과 속에서도 사병들과도 하나로 가족의 이상으로 잘 이끌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식이 부모 곁을 떠나 낯선 곳에서 군대생활이 힘들 듯 한데도 견디고 이겨내는 자식에게 고마움마저 듭니다.
끝으로 나라를 위해 애써 주시는 국방부 관계자 모든 분들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께 화이팅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나라를 위해 애써 주시는 국방부 관계자 모든 분들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께 화이팅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