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12사단 제8353부대 본부포대 일병 김병규 엄마입니다.
제 아이가 7월에 신병휴가를 나와 소속되어있는 부대의 간부님들께서는 너무도 좋으시고 용사들을 배려해주시며 용사들의 어려운 상황 하나 하나를 경청해 주시며 이해해 주신다고 휴가내내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하였습니다.
특히 제 아이가 아프다보니 가끔 포대장님과 통화와 문자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언제나 변함없이 부모와 용사 입장에서 이해해주시고 조그만한것 하나라도 눈여겨 보시고 제게 아이의 성향을 물어보시면서 아이에게 맟추어 해결하시려 노력하십니다.
지난주 제 아이가 부대에서 건강검진이 있었는데 혈압이 높아 재검사진단이 나와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엄마로서 몇일을 뜬눈을 새우면서 걱정을 했습니다. 며칠 후 포대징님께 용기를 내서 문자를 드렸더니 즉시 전화를 해주시면서 포대장님께서도 걱정하시면서 제마음을 편안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많은 용사들과 업무에도 바쁘실텐데 언제라도 전화하시라고 하시면서 마음을 너무도 따뜻하게 베풀어주시고 포대장님의 배려와 신경써주심으로 제 아이는 빠른 시일에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 다녀온 제 아이를 부르셔서 많은 신경을 써주셨다고 합니다.
12사단에 이렇게 훌륭하신 포대장님께서 계신다는 것이 아들을 군에 보내고 노심초사하며 매일매일 보내고 있는 제게는 마음이 든든하고 안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12월부터 다른부대로 가신다는 이야기를 아들한테 듣고 마음이 너무도 아쉬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김동영 본부포대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칭찬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제 아이가 7월에 신병휴가를 나와 소속되어있는 부대의 간부님들께서는 너무도 좋으시고 용사들을 배려해주시며 용사들의 어려운 상황 하나 하나를 경청해 주시며 이해해 주신다고 휴가내내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하였습니다.
특히 제 아이가 아프다보니 가끔 포대장님과 통화와 문자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언제나 변함없이 부모와 용사 입장에서 이해해주시고 조그만한것 하나라도 눈여겨 보시고 제게 아이의 성향을 물어보시면서 아이에게 맟추어 해결하시려 노력하십니다.
지난주 제 아이가 부대에서 건강검진이 있었는데 혈압이 높아 재검사진단이 나와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엄마로서 몇일을 뜬눈을 새우면서 걱정을 했습니다. 며칠 후 포대징님께 용기를 내서 문자를 드렸더니 즉시 전화를 해주시면서 포대장님께서도 걱정하시면서 제마음을 편안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많은 용사들과 업무에도 바쁘실텐데 언제라도 전화하시라고 하시면서 마음을 너무도 따뜻하게 베풀어주시고 포대장님의 배려와 신경써주심으로 제 아이는 빠른 시일에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 다녀온 제 아이를 부르셔서 많은 신경을 써주셨다고 합니다.
12사단에 이렇게 훌륭하신 포대장님께서 계신다는 것이 아들을 군에 보내고 노심초사하며 매일매일 보내고 있는 제게는 마음이 든든하고 안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12월부터 다른부대로 가신다는 이야기를 아들한테 듣고 마음이 너무도 아쉬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김동영 본부포대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칭찬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