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2019년 8월 상근예비역으로 입대를 하였습니다.
장성한 아들을 군에 보내고 엄마로서는 뿌듯함과 제대할때는 멋진 아들로 건강하게 자신의 몫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군입대후 아들은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었지만, 우울증 약을 먹게 되었고,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가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우울증은 심해졌고, 어쩔수 없이 전역 결정이 되어 현재 제대를 하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군 생활중 아들이 마음의 끈을 놓지않고 치료받으며 생활 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윤선재 중대장님의 큰 역할이 있었습니다.
마음 둘 곳 없는 자식의 고민을 밤낮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들어주었고, 부모와 나누지 못했던 아이의 속마음을 가끔 저한테 알려주며
아이와의 관계 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쩌면 지금은 아이가 제대해서 중대장님께서는 신경을 안쓰셔도 되겠지만, 제가 가끔 연락해서 아이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때마다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중대장님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선재 중대장님 감사합니다.~
장성한 아들을 군에 보내고 엄마로서는 뿌듯함과 제대할때는 멋진 아들로 건강하게 자신의 몫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군입대후 아들은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었지만, 우울증 약을 먹게 되었고,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가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우울증은 심해졌고, 어쩔수 없이 전역 결정이 되어 현재 제대를 하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군 생활중 아들이 마음의 끈을 놓지않고 치료받으며 생활 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윤선재 중대장님의 큰 역할이 있었습니다.
마음 둘 곳 없는 자식의 고민을 밤낮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들어주었고, 부모와 나누지 못했던 아이의 속마음을 가끔 저한테 알려주며
아이와의 관계 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쩌면 지금은 아이가 제대해서 중대장님께서는 신경을 안쓰셔도 되겠지만, 제가 가끔 연락해서 아이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때마다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중대장님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선재 중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