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연대 11중대에서 훈련을 받았던 김범진소대장님한테 교육을 받았던 용사입니다. 이글을 제가쓰게된이유는 처음에 군대를 갈때 기분이 진짜 깝깝하고 무섭고 그랫는데 김범진 상사님같은 착하고 병사들의 마음일 이해해주는 소대장님을 만나서 너무행복했던거 같았습니다. 처음에 상담을할때 저희긴장을 풀어주실려고 좋은말 많이해주시고 훈련할때는 엄할때는 엄하시고 잘해주실때는 잘해주시고 그런 소대장님이 였습니다. 그래서 많을걸 배우고 자대를 와서 자대에서도 간부님들이 항상 하시는말이 너희들은 소대장님한테 많은걸 배우고 항상 군기가 똑바르게 잡혀있다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저는 훈련소 소대장님을 진짜 잘만났구나 느꼈고 7주라는 긴시간이 늦게갈줄 알았는데 재밌게 훈련소 생활을 하다보니까 눈떠보니까 수료식이였습니다 행군을 끝나고도 새벽시간인데 퇴근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훈련병들 건강상태 체크하시고 좋은말을 해주시고 저희가 잠드는걸보시고 가시는거보고 진짜 감동을 많이받았습니다. 김범진 상사님 항상 이렇게 군생활 하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우리 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