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금번 '09년 5월 26일에서 28일까지 2박 3일간 1117공병단에서 197대대 2중대 동원 훈련을 받은 예비역 중사입니다.
전역한지 2년이 되었지만 사회만 많이 변한게 아니고, 군도 정말 많이 변한 것을 이번 동원훈련을 하면서 많이 느겼고, 훈련 후 저와 똑같이 공감하는 예비역들도 많아 기분 좋은 느김을 간직하기가 너무 아까워 같이 칭찬하기 위해 이글을 씁니다.
첫째, 위병소 입구에서부터 간부님들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안내를 함으로서 기분좋은 시작을 했습니다.
둘째. 대부분 아침을 거르고 일찍 온 예비역들에게 간단한 빵과 음료수를 제공하며 식사시간에는
통제하는 간부들이 손씻기를 설명하며 건강을 챙겨주는 모습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특히, 온수와 함께 손수건이 많이 젖으면 바로 마른손수건으로 교체를 하며,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셋째. 훈련 간에도 간부들 하나 하나가 일부 말 않듯는 예비군들도 많은데 짜증한번 내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지도하시고 설명하며 이해시키는 모습등 참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대대장님이 굉장히 훌륭한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2박 3일이지만 말로 표현할수 없이 좋았고 예비군 교육시 각 교육장을 다니며 수고의 인사를 합니다.
말 않듯는 예비군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며, 친절한 대우를 해준 조교/간부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2중대 행보관님 혼자서 그 많은 예비군과 병사들을 통제하시느라 굉장히 힘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시려고 하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p.s : 1생활관을 담당했던 허병장외 2명의 조교들 정말 고생이 많았다 ^^
전역한지 2년이 되었지만 사회만 많이 변한게 아니고, 군도 정말 많이 변한 것을 이번 동원훈련을 하면서 많이 느겼고, 훈련 후 저와 똑같이 공감하는 예비역들도 많아 기분 좋은 느김을 간직하기가 너무 아까워 같이 칭찬하기 위해 이글을 씁니다.
첫째, 위병소 입구에서부터 간부님들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안내를 함으로서 기분좋은 시작을 했습니다.
둘째. 대부분 아침을 거르고 일찍 온 예비역들에게 간단한 빵과 음료수를 제공하며 식사시간에는
통제하는 간부들이 손씻기를 설명하며 건강을 챙겨주는 모습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특히, 온수와 함께 손수건이 많이 젖으면 바로 마른손수건으로 교체를 하며,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셋째. 훈련 간에도 간부들 하나 하나가 일부 말 않듯는 예비군들도 많은데 짜증한번 내지 않고 항상 웃으면서 지도하시고 설명하며 이해시키는 모습등 참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대대장님이 굉장히 훌륭한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2박 3일이지만 말로 표현할수 없이 좋았고 예비군 교육시 각 교육장을 다니며 수고의 인사를 합니다.
말 않듯는 예비군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며, 친절한 대우를 해준 조교/간부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2중대 행보관님 혼자서 그 많은 예비군과 병사들을 통제하시느라 굉장히 힘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시려고 하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p.s : 1생활관을 담당했던 허병장외 2명의 조교들 정말 고생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