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일 중령님과 강석원원사님 18포병대대원 모두를 칭찬합니다.
지난 11월 29일 강원도 인제군 □□면에 있는 우리 학교 자매부대인 3856부대 18포병대대의 대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대대장 김용일 중령님이하 전 대대원들은 진눈깨비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밝고 씩씩한 모습이었습니다.
대대장님은 병사들의 신상과 성격을 자세히 알고 계셨습니다.
한부모가정의 자녀는 누구누구인지, 부적응 염려 인원은 어느 정도인지 훤히 알고 있었고, 그들의 즐거운 병영 생활을 위해 종교생활, 봉사활동 등을 열심히 지원하며 함께하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기념 행사에는 대대 창설시 근무했던 장○○장군님을 비롯한 6·25참전당시 학도병으로 18포병대대에서 함께했던 이젠 80～90세 어른들 40여명과 역대 대대장과 들을 모두 한자리에 초대하여 선배들을 행복하게 모심으로써 병사들에게 조국애를 심어 주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오늘 수고했다”며 병사들을 격려하는 모습은 마치 부모같고 형 같았습니다. 작은 산골에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너무 감동적이었고 이 대대에 배치된 병사들은 행복하겠고 그들의 가족들은 참 든든한 대대장님게 아들을 맡겼구나 생각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18포병대대는 우리 학교의 불우 어린이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해 주기도 하고 해마다 6월이 되면 우리 학교 뒷동산에 있는 6·25 참전 3용사 묘에 벌초와 성묘를 하여 선배 전우들을 기리며, 강릉지구 전투 참전 포병 전공비에서 위령제를 성대하게 지낼 때 어린이들과 함께하여 자랑스런 국군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강한 친구” 되기를 소망하는 김용일 대대장님과 18포병대대원 모두 참 멋진 분들입니다.
지난 11월 29일 강원도 인제군 □□면에 있는 우리 학교 자매부대인 3856부대 18포병대대의 대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대대장 김용일 중령님이하 전 대대원들은 진눈깨비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밝고 씩씩한 모습이었습니다.
대대장님은 병사들의 신상과 성격을 자세히 알고 계셨습니다.
한부모가정의 자녀는 누구누구인지, 부적응 염려 인원은 어느 정도인지 훤히 알고 있었고, 그들의 즐거운 병영 생활을 위해 종교생활, 봉사활동 등을 열심히 지원하며 함께하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기념 행사에는 대대 창설시 근무했던 장○○장군님을 비롯한 6·25참전당시 학도병으로 18포병대대에서 함께했던 이젠 80～90세 어른들 40여명과 역대 대대장과 들을 모두 한자리에 초대하여 선배들을 행복하게 모심으로써 병사들에게 조국애를 심어 주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오늘 수고했다”며 병사들을 격려하는 모습은 마치 부모같고 형 같았습니다. 작은 산골에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너무 감동적이었고 이 대대에 배치된 병사들은 행복하겠고 그들의 가족들은 참 든든한 대대장님게 아들을 맡겼구나 생각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18포병대대는 우리 학교의 불우 어린이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해 주기도 하고 해마다 6월이 되면 우리 학교 뒷동산에 있는 6·25 참전 3용사 묘에 벌초와 성묘를 하여 선배 전우들을 기리며, 강릉지구 전투 참전 포병 전공비에서 위령제를 성대하게 지낼 때 어린이들과 함께하여 자랑스런 국군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강한 친구” 되기를 소망하는 김용일 대대장님과 18포병대대원 모두 참 멋진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