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사단 이기자 부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병 엄마입니다.
8월 12일날 춘천 102보충대 입대해서 비가 내리는날 아들을 두고 갈때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채 스물이 안된 나이에 지원해서 입대를 했습니다. 더있다가 가라고 말리기도 했지만 아들을 믿었기에 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아들의 빈방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들 걱정에 밥도 못먹고 잠못이루기를 며칠,
제 휴대폰에 27사단훈련소로 갔다는 문자메세지를 받고 또 울었습니다.
이기자 부대는 우리나라에 손꼽히는 명성있고 쎈 부대로 알고 있었으니까요. 아들이 그 쎈 훈련을 잘 견딜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때 부터 전 27사단 이기자 카페에 가입했고 첫날 대대장님이 13기 훈련병들에 입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또 카페에 중소대장님께 올린 글을 통해 피부가 안좋은 아들의 약도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부모님들과 곰신들의 글에 바쁘고 힘드실텐데, 일일이 답글을 올려주셨고 궁금해 하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셔서 훈련병들의 사진은 물론 훈련 일정 까지 알려주셨고, 또 환절기 감기 걱정하는 부모들의 글에 잠잘때 훈련병들의 이불을 일일이 덮어주시고 체크하신다는 말씀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또 얼마전에 27사단에서 훈련을 받고 자대배치를 받은 어느 이등병이 이기자 부대 대대장님께 올린 감사의 글을 읽고, 다시 한번 명성에 걸맞는 명품 부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_^
27사단 대대장님 중소대장님 이하 간부님들을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8월 12일날 춘천 102보충대 입대해서 비가 내리는날 아들을 두고 갈때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채 스물이 안된 나이에 지원해서 입대를 했습니다. 더있다가 가라고 말리기도 했지만 아들을 믿었기에 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아들의 빈방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들 걱정에 밥도 못먹고 잠못이루기를 며칠,
제 휴대폰에 27사단훈련소로 갔다는 문자메세지를 받고 또 울었습니다.
이기자 부대는 우리나라에 손꼽히는 명성있고 쎈 부대로 알고 있었으니까요. 아들이 그 쎈 훈련을 잘 견딜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때 부터 전 27사단 이기자 카페에 가입했고 첫날 대대장님이 13기 훈련병들에 입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또 카페에 중소대장님께 올린 글을 통해 피부가 안좋은 아들의 약도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부모님들과 곰신들의 글에 바쁘고 힘드실텐데, 일일이 답글을 올려주셨고 궁금해 하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셔서 훈련병들의 사진은 물론 훈련 일정 까지 알려주셨고, 또 환절기 감기 걱정하는 부모들의 글에 잠잘때 훈련병들의 이불을 일일이 덮어주시고 체크하신다는 말씀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또 얼마전에 27사단에서 훈련을 받고 자대배치를 받은 어느 이등병이 이기자 부대 대대장님께 올린 감사의 글을 읽고, 다시 한번 명성에 걸맞는 명품 부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_^
27사단 대대장님 중소대장님 이하 간부님들을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