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입대한 훈련병 김경원엄마입니다
102보충대로 입소하던날 아들이 토하고 열이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집에와서도 아들걱정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고 아들방에서 우는게 전부였습니다
27사단이기자부대신병교육대라는 육군본부 문자메세지를 받고 카페에 가입하고 연명부 확인한담에
조심스럽게 10중대 중대장님께 아들소식을 여쭤보았는데 괜찮으니 걱정마시라고 바로 연락주셨습니다
자식을 멀리떼놓고 맘졸이는 부모의마음을 너무나 잘헤아려주시는 우리 27사단 이기자신병교육대대
관계자분들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전하고 싶습니다..저도 화천에 살고있는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그날의날씨 아침메뉴 그날 우리아들들이 받아야하는 교육을 공지해주셔서 눈뜨면 공지사항 확인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아빠하고 어디여행보낸것처럼 마음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자화이팅!!!!
102보충대로 입소하던날 아들이 토하고 열이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집에와서도 아들걱정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고 아들방에서 우는게 전부였습니다
27사단이기자부대신병교육대라는 육군본부 문자메세지를 받고 카페에 가입하고 연명부 확인한담에
조심스럽게 10중대 중대장님께 아들소식을 여쭤보았는데 괜찮으니 걱정마시라고 바로 연락주셨습니다
자식을 멀리떼놓고 맘졸이는 부모의마음을 너무나 잘헤아려주시는 우리 27사단 이기자신병교육대대
관계자분들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전하고 싶습니다..저도 화천에 살고있는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그날의날씨 아침메뉴 그날 우리아들들이 받아야하는 교육을 공지해주셔서 눈뜨면 공지사항 확인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아빠하고 어디여행보낸것처럼 마음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