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저는 군의장교로 전역을 하여 올해 5년차가 되는 예비군으로 지난주 경남 거창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으면서 느낀 점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훈련소 입소에서 퇴소까지 며칠 동안 대위 한분이 교관, 조교 및 예비군들을 열심히 잘 통제하여 별다른 사고나 불평불만 없이 잘 훈련을 마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올해 새로 만든 시청각 교재(징비록,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도 아주 흥미롭고 감동적으로 보았으며 거기에 대대장님의 설명 및 확고한 안보의식 및 열의를 다하는 교육에 나도 모르게 국가와 자주국방의 중요성 및 뭔지 모를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낮 더위가 한창인데도 서바이벌 장비를 가지고 교육하시는 교관 두분은 조끼, 마스크등을 착용하고 훈련장을 분주히 움직이며 예비군들과 같이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 또한 보기가 좋았습니다.
솔직히 그동안은 예비군 훈련이 시간 낭비라고 조금씩은 생각했었는데 올해는 정말 뜻있고 보람있는 훈련이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국가와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되새긴 중요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군 장병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예비군 훈련을 위해 고생하신 거창대대 대대장님 이하 장병들께 수고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저는 군의장교로 전역을 하여 올해 5년차가 되는 예비군으로 지난주 경남 거창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으면서 느낀 점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훈련소 입소에서 퇴소까지 며칠 동안 대위 한분이 교관, 조교 및 예비군들을 열심히 잘 통제하여 별다른 사고나 불평불만 없이 잘 훈련을 마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올해 새로 만든 시청각 교재(징비록,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도 아주 흥미롭고 감동적으로 보았으며 거기에 대대장님의 설명 및 확고한 안보의식 및 열의를 다하는 교육에 나도 모르게 국가와 자주국방의 중요성 및 뭔지 모를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낮 더위가 한창인데도 서바이벌 장비를 가지고 교육하시는 교관 두분은 조끼, 마스크등을 착용하고 훈련장을 분주히 움직이며 예비군들과 같이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 또한 보기가 좋았습니다.
솔직히 그동안은 예비군 훈련이 시간 낭비라고 조금씩은 생각했었는데 올해는 정말 뜻있고 보람있는 훈련이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국가와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되새긴 중요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군 장병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예비군 훈련을 위해 고생하신 거창대대 대대장님 이하 장병들께 수고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