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국군 제57통신대대 대대장 윤한 중령님과 중대장님 이하 모든 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의둘째아들이 공군에 입대하여 ' 국통사'로 배치 받고 어떤곳이가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부에 전화를 했을때에도 어찌나 친절하게 전화를
받고 궁금한점을 얘기해주시던지 근무하기도 전에 군대보낸 엄마의 마음을 안심
시켰습니다. 그리고 상무대로 내려가 어머님의 장례일로 전화를 했을때에도
자신들의 가족이 당한일처럼 일을 처리해주시는 것을 보고 슬픔중에 너무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대대장 ' 윤한 ' 중령께서 직접 전화 주시며 위로해 주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감격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마음을 가진 지휘관들만 계시다면
군대보낸 엄마들 마음놓고 군에 아들들을 맡겨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저의 아들이 2년남은 군생활 건강하게 성실하게 복무할것을 믿고 너무감사하여
글을 올리며 특별히 ' 윤한 ' 중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