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입대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던 법무관입니다.
입대하여 첫 3일에 고열증상이 나타나 지구병원에 가게 되었을 때 자칫하면 본인에게도 고열이 옮겨붙을 수 있는 상황에서 낯선 생활, 낯선 상황에 긴장하여 얼어붙은 제 손을 잡고 "훈련병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하면서 몇 번씩이나 지구병원을 왔다갔다하면서도 죄송해하는 저에게 "분대장의 군인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하면서 안심시키며 도움을 주었을 뿐 아나라, 생활관 내 분대원들이 화장실 불빛 때문에 숙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생각하고 손수 신문지를 들고 와 신문지를 창문에 붙여주며 훈련병들을 세심하게 배려해주었습니다.
또 사격훈련장으로 가는 1시간 동안 열이 나는 제가 혹시나 쓰러질까봐 제 걸음에 맞추어 뒤에서 끝까지 따라오며 훈련병에게 일어날 위험을 방지해주는 등 분대장으로서의 훌륭한 군인정신 및 훈련병에게 분대장으로서의 모범적인 생활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듯 주지영 분대장님이 보여준 배려와 희생, 모범적인 군인정신은 좋은 교감이 되었습니다.
이런 분대장님이 존재하기에 더 강한 육군, 모범적인 군대가 양성되고 육성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입대하여 첫 3일에 고열증상이 나타나 지구병원에 가게 되었을 때 자칫하면 본인에게도 고열이 옮겨붙을 수 있는 상황에서 낯선 생활, 낯선 상황에 긴장하여 얼어붙은 제 손을 잡고 "훈련병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하면서 몇 번씩이나 지구병원을 왔다갔다하면서도 죄송해하는 저에게 "분대장의 군인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하면서 안심시키며 도움을 주었을 뿐 아나라, 생활관 내 분대원들이 화장실 불빛 때문에 숙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생각하고 손수 신문지를 들고 와 신문지를 창문에 붙여주며 훈련병들을 세심하게 배려해주었습니다.
또 사격훈련장으로 가는 1시간 동안 열이 나는 제가 혹시나 쓰러질까봐 제 걸음에 맞추어 뒤에서 끝까지 따라오며 훈련병에게 일어날 위험을 방지해주는 등 분대장으로서의 훌륭한 군인정신 및 훈련병에게 분대장으로서의 모범적인 생활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듯 주지영 분대장님이 보여준 배려와 희생, 모범적인 군인정신은 좋은 교감이 되었습니다.
이런 분대장님이 존재하기에 더 강한 육군, 모범적인 군대가 양성되고 육성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