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거주하는 박영문입니다.
제가 소개할 내용은
지난 2020년 7월 4일 오전 8시 약 30분 전후 자전거로 집을 출발하여 서울 방향으로 탄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가던중 사고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던 저를 발견하시고 응급처치와 119응급센터에 연락하여 응급 후송토록 하시어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퇴원하여 7월 24일 현재 어느정도 상태가 회복되어 만나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하였으나, 당연히 하여야할 일을 한것 뿐이라며 사양하시고 겸손해하시어 부득이 미담을 전해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여기에 올려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특히나 그분의 섬세함에 감동한 것은 사고당시 저의 자전거에 붙어 있던 제반 악세사리를 일일이 떼어내 제 베낭에 담아 함께 후송토록하고 자전거는 당신의 자물쇠로 근처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이를 사진을 찍어 나중에 제게 알려주시어 무사히 자전거를 회수토록 하시는 등 너무 깊은 감동을 주시었습니다.
따라서 저의 작은 소망은 이런 미담을 널리 알리고, 필요하다면 표창도 건의하고 싶으나, 그렇지 못한 처지라 이렇게 글을 올려 감사의 마음만 이라도 전합니다.
거듭 감사하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자전거로 취미생활을 같이 하며 정도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소개할 내용은
지난 2020년 7월 4일 오전 8시 약 30분 전후 자전거로 집을 출발하여 서울 방향으로 탄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가던중 사고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던 저를 발견하시고 응급처치와 119응급센터에 연락하여 응급 후송토록 하시어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퇴원하여 7월 24일 현재 어느정도 상태가 회복되어 만나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하였으나, 당연히 하여야할 일을 한것 뿐이라며 사양하시고 겸손해하시어 부득이 미담을 전해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여기에 올려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특히나 그분의 섬세함에 감동한 것은 사고당시 저의 자전거에 붙어 있던 제반 악세사리를 일일이 떼어내 제 베낭에 담아 함께 후송토록하고 자전거는 당신의 자물쇠로 근처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이를 사진을 찍어 나중에 제게 알려주시어 무사히 자전거를 회수토록 하시는 등 너무 깊은 감동을 주시었습니다.
따라서 저의 작은 소망은 이런 미담을 널리 알리고, 필요하다면 표창도 건의하고 싶으나, 그렇지 못한 처지라 이렇게 글을 올려 감사의 마음만 이라도 전합니다.
거듭 감사하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자전거로 취미생활을 같이 하며 정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