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이던 칠성부대 최승우 일병 외 3명의 국군 장병 덕분에 지하철 몰카범을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육군 칠성부대 7사단 최승우 일병
해병대 82대대 1중대 김태진 일병
해병대 81대대 제1소총중대 박주용 일병
해병대 8여단 전투지원부대 이병국 병장 (이 분은 전역복 입고계셨습니다)
상황: 공항철도 마곡나루~디지털 미디어시티 가는 길에, 40대 몰카범이 제 옆에 앉은 여자애 다리를 찍고 있는데
휴가 복귀중이던 최승우 일병이 목격, "저 사람이 몰카 찍었어요!" 라며 범죄 사실을 발고했고,
몰카범이 당황해서 도망가기 시작하자, 최승우 일병이 따라가며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시민들이 당황해서 아무도 안 움직이고 있었는데, 도움 요청을 들은 해병대 소속 김태진 일병, 박주용 일병, 그리고 전역중이던 이병국 병장이 위험을 무릎쓰고 같이 달려와 몰카범을 진압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몰카범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휴가중이던 군인 네 명의 도움으로 몰카범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휴가중인 군인의 신분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용기내 준 위 4명의 국군장병 여러분, 꼭!!!! 포상 휴가 길~~~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육군 칠성부대 7사단 최승우 일병
해병대 82대대 1중대 김태진 일병
해병대 81대대 제1소총중대 박주용 일병
해병대 8여단 전투지원부대 이병국 병장 (이 분은 전역복 입고계셨습니다)
상황: 공항철도 마곡나루~디지털 미디어시티 가는 길에, 40대 몰카범이 제 옆에 앉은 여자애 다리를 찍고 있는데
휴가 복귀중이던 최승우 일병이 목격, "저 사람이 몰카 찍었어요!" 라며 범죄 사실을 발고했고,
몰카범이 당황해서 도망가기 시작하자, 최승우 일병이 따라가며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시민들이 당황해서 아무도 안 움직이고 있었는데, 도움 요청을 들은 해병대 소속 김태진 일병, 박주용 일병, 그리고 전역중이던 이병국 병장이 위험을 무릎쓰고 같이 달려와 몰카범을 진압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몰카범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휴가중이던 군인 네 명의 도움으로 몰카범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휴가중인 군인의 신분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용기내 준 위 4명의 국군장병 여러분, 꼭!!!! 포상 휴가 길~~~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