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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20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 정부는 5월 8일부로 ’20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 이번 인사는 중장 및 소장의 진급 선발과 중장이하 장성급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 국가관과 안보관은 물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직무역량, 덕망 등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으며,

◦ 국방개혁과 전작권 전환 준비를 선도할 수 있고, 엄정한 軍 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병영문화 혁신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엄선하였습니다.

◦ 특히,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 구현을 위해 軍 전투력 발전에 진력하며, 높은 도덕성을 겸비하고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정진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자를 우선적으로 발탁하였습니다.

□ 이번 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군소장 김도균, 이영철 이상 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수도방위사령관과 국방정보본부장에,

◦해군소장 김정수, 이종호 이상 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해군참모차장과 해군작전사령관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또한, 육군준장 김 권 등 6명과 해군준장 양용모 등 3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 등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 이번 인사의 특징은,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 위주의 균형인사를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각 분야에서 끝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우수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복무활성화와 군심결집을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軍은 출신․병과 구분없이 우수자가 중용되는, 공정하고 균형된 인사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 軍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지휘권 확립을 통한 안정적 부대지휘를 바탕으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병영문화 혁신을 토대로 선진 병영문화를 조성하면서 軍 기강을 바로 세움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붙임#1. 신임 중요부서장 프로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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