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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ADMM-Plus 해양안보분과 연합해상훈련 계획 논의
□아세안 국가 등 18개국이 참여하는 연합해상훈련을 위한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ADMM-Plus) 해양안보분과 최종계획회의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21.(목)∼22.(금)간 개최되어 18개 회원국간에 세부훈련계획을 논의했습니다.

*ASEAN 10개국 및 韓‧美‧日‧中‧러‧인도‧호주‧뉴질랜드(8개국) 등 18개국 참여
* 한국과 싱가포르는 ADMM-Plus 해양안보분과 공동의장국(’17.4.∼’20.3.) 수임중

•동 회의에서는 연합해상훈련을 오는 4.29.∼5.14.간 부산과 싱가포르 인근해역에서 두 차례 실시하기로 하고 총 11개국 16척의 함정이 참가(7개국은 참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부산 인근해역 1부 훈련(4.29.∼5.2.)후 이동, 싱가포르 해역에서 2부 훈련(5.9.∼13.)

•연합훈련에서는 선박 피랍상황 등 국제 해상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과 가스전 등 해양 주요시설 피해시의 보호를 위한 합동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 한편, 동 회의에서 日측 대표는 부산 인근해역에서 실시되는 1부 연합해상훈련에 日측 함정이 참가하지 않으나, 해상 훈련전 우리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개최되는 준비회의에는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싱가포르 인근 해역에서 실시되는 2부 훈련에는 일측 함정 2척이 참가할 계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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