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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서욱 국방부장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현장 방문
□ 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늘(10월 3일) 오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에이브람스 유엔군사령관 등이 함께하였습니다.

◦ 서욱 장관은 먼저, JSA 경비대대를 방문하여 현행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서 장관은 “JSA 경비대대가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9·19 군사합의’를 실효적으로 이행함으로써 JSA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평화를 만드는 군’의 모습을 구현했다”고 평가하며,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 또한,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합의’ 이후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이곳 판문점에서 평화를 향한 담대한 여정이 다시 시작될 수 있도록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이어, 서욱 국방부 장관은 공동경비구역 남측지역을 둘러보았습니다.

◦ 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앞으로도 JSA에서의 군사적 안정성이 지속 유지되고, ‘남북 간 자유 왕래 및 공동근무’ 등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남북군사당국이 ‘9·19 군사합의’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및 남북관계 상황에 따른 우리 국민의 안전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JSA 안보견학이 재개되면, 국민들께서 우리 군이 강한 힘을 통해 평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또한, 서욱 국방부 장관은 중립국감독위원회를 방문하여 정전협정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 끝으로, 서욱 국방부 장관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 이어 백학OP를 방문하여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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