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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2020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 정부는 12월 3일부로 ’20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으며,

◦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국방개혁과 스마트 국방혁신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하였습니다.

◦특히,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군, 함께하는 국방’구현을 위해 군사대비태세와 전투력 발전에 진력한 자, 군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정진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군소장 강건작, 소영민, 안병석, 이정웅, 전동진, 정철재 이상 6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특수전사령관, 국방개혁비서관으로 임명하고,

◦해군소장 강동훈, 김현일 이상 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해군교육사령관과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하며,

◦공군소장 정상화, 최성천 이상 2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공군참모차장과 공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또한, 육군준장 강호필등 11명, 해군준장 김성학등 2명, 공군준장 권혁등 6명, 이상 19명을 소장으로,

◦육군대령 강경훈등 52명, 해군대령 강동구 등 14명, 공군대령 김종태등 12명, 이상 78명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 금번 인사의 특징은,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작년에 이어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선발하여 사관학교 출신 편중 현상을 완화하였으며,

◦학사 출신인 소영민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여 2년 연속 학사출신 군단장이 배출되었고,

◦정정숙 대령(보병)을 준장으로 선발하여 여성인력 진출 확대 기조를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맡은 직책에서 마지막까지 묵묵히 성실하게 복무한 인원을 다수 선발하였으며,

◦앞으로도 우수자는 출신․성별․특기 구분없이 중용되도록 공정하고 균형된 인사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 이번 인사를 계기로,

◦군은 ‘강한 힘’을 통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고,

◦코로나19 등 비전통적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군, 함께하는 국방’ 구현에 매진할 것입니다.

※ 붙임#1. 신임 중요부서장 프로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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