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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국방부장관, 한미연합사 방문해 北의 접적지역 군사적 복원조치 엄중 경고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1월 27일(월),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 신원식 장관은 브리핑룸에서 폴 라카메라(Paul LaCamera) 사령관의 임무 브리핑을 받은 후, “연합사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근무하는 한미 양국 장병들은 한미 군사동맹의 굳건함을 나타내는 상징”이라며, 한미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신원식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은 한반도의 현존하는 가장 심각한 위협”이며,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능력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도발 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는 힘의 근원”임을 강조했습니다.

◦ 아울러 실전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강력한 Fight Tonight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또한, 신원식 장관은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 도발을 감행하고, 국방성 성명을 통해「9·19 군사합의」전면 파기를 선언한 후, 접적지역 일대에서 9·19 군사합의 관련 조치에 대한 군사적 복원조치를 감행 중인 사실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였습니다.

□ 신원식 장관은 한미 연합사가 우리 합참과의 긴밀한 공조하에 북한군의 도발행위를 예의주시하면서, 강화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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