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국방소식

보도자료

국방부차관, 군병원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2월19일(월) 개최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 결과에 따라, 이날 오후에 국군의무사령부와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군병원 비상진료체계 준비 상태를 점검하였습니다.

□ 김선호 차관은 국군의무사령부를 방문하여, 민간인 진료 지원을 위한 군병원 24시간 응급실 진료태세와 함께 민간인의 원활한 출입* 및 민간인 환자 대상 원무행정**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 차량에서 하차하지 않고 신분증 확인(신분증 지참), 안내요원 추가 운용 방안 등
** 접수 및 의무기록 발급을 위한 전산시스템 운용, 원무인력 보강 방안 등

◦ 이 자리에 참석한 국군의무사령관 및 각 군병원장들에게 “국민이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는, 국민을 위한 군이 될 수 있도록 민간인 환자 진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또한, 국군의무사령부 인근에 위치한 국군수도병원 및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하여 민간인 환자 진료를 위한 인력, 장비 등 준비상태를 점검하였습니다.

□ 국방부는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대책에 근거하여, 12개 군병원 응급실*을 개방하여 응급환자 진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15개 군병원 중 수도·대전·양주병원 등 12개 군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 운영 중 (구리·대구·함평병원은 응급실 미운영)

◦ 아울러, 추후 상황을 고려하여 민간 외래환자 진료, 군의관 지원 방안 등도 검토해 나갈 것입니다. <끝>
  
보도자료 페이지 만족도 평가
대표전화 :
1577-909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