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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국방부장관, 고공강하 세계군인선수권대회 제패 특전사 여군 대표팀 격려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7월 12일, 고공강하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국군의 위상을 드높인 특수전사령부 대표팀을 격려하였습니다.

□ 고공강하 세계군인선수권대회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38개 국가의 고공강하팀 군인들이 참여하였고, 스타일강하 등 남ㆍ여 3개 부문에서 결전을 펼쳤습니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한 특전사 여군 대표팀은 4인조 상호활동(4-Way) 부문 1위, 정밀강하 단체전 3위, 여군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 이는 ’95년 고공강하 세계군인선수권대회 첫 출전 이후 최고의 성적이며, 특히 여군 상호활동팀은 ’57년 대한민국이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 회원국으로 가입된 이후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 이에, 이 장관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특전사 여군 대표팀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종섭 장관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강도 높은 체력단련과, 고도의 훈련을 통해 최선을 다해온 대표팀의 노고를 치하하고,

◦ “이번 성과는 우리군의 전투역량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특전사의 고공침투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계기” 라며, 앞으로도 최정예 특전부대원답게 임무수행능력을 지속 향상시켜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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