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아들 입대시키고 엄마의 나라사랑이 커졌습니다^^
아들의 입대 1주년을 맞이하며 새삼 국가의 안위를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우리 국군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엄마가 대신 가서 복무해주고 싶을 정도로 걱정스러웠던 입대...
하지만 제 아들은 지금 너무나 늠름하고 건강한 모습과 긍정적 마인드로 군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22년 키우는 중에 가장 부모님과 형제 걱정도 많이 해주고 생각도 깊어져서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부대의 지휘관님들과 선후배 등이 서로에게 멘토가 되어주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큰 원인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1포병여단의 황재혁 대대장님의 엄격하면서도 합리적이고 너그러운 통솔력은 우리 아들들이 혹독한 훈련을 뿌듯한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특별히 3포대장이신 이재용 대위님,, 형 같은 지휘관입니다. 병사들에게는 엄하게 철저한 규율 속에 훈련에 임하게 하시면서도 젊은 청년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밴드를 운영하시면서 적절한 선에서 근황을 전해주시고 부모들이 정말 믿고 안심하게 해주셨습니다.
휴가 나온 아들을 통해 들었는데, 이재용포대장님은 정말 훈련이나 규율에는 철저하지만 때론 형처럼 선생님처럼 대해주신다합니다.
이러한 부대 분위기가 가능케 하시는 것은 바로 황재혁 대대장님의 리더십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대장님은 신병이 오면 간담회를 가지시고 아이들을 격려하면서 이름까지 다 외우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부대의 대부분의 병사들에게 이름을 불러주시기 때문에 인격적으로 존중받는 느낌이 들고 존경의 마음도 저절로 생긴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서상진 행보관님, 전포대장님 등등 제가 성함도 계급도 모르지만 8285부대의 모든 분들이 우리 아들들을 사랑으로 훈련시켜주셔서 군기가 팍! 들어있으면서도 자신감 있고 의연한 이 땅의 젊은이로 만들고 계십니다.
군대생활 하면서 세월만 보내지 말고 뭐 한 가지라도 배워갖고 나가라는 충고도 해주시는 등 교육의 사명까지 감당해주는 우리 부대입니다.
사실 군대 내부사정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희들은 모르지만 면회와 휴가 때 만나는 아들의 멋진 모습에서 엄격한 규칙과 절제된 생활 속에서도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전우애의 특별함을 알 것 같아요.
병역의 의무를 피해가지 않고 성실히 수행하는 조국의 소중한 아들들에게 제일 먼저 감사하며
우리 나라와 국방부에도 감사드립니다.
군복무가 아이들의 인생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극기, 절제, 인내심, 성취감...) 우리 군대를 더욱 강하게 더욱 능력있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혹독하게 훈련 시키지만 가장 좋은 것으로 먹여주시고 입혀주세요~ 최강의 대한국군이니까요^^
그리고 8285부대와 3포대를 많이많이 격려해주셔서 그런 좋은 분위기가 퍼져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우리 국군 페이지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정책홍보담당관
전화번호 :
02-748-5525
대표전화 :
1577-909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