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과 함께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한창인 성하지절에 국방을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주프랑스 무관으로 근무 중인 최석영 해군대령(해군사관학교 40기)이 "총성없는 전장 파라의 군사외교관"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하였기에 국방과 군을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과 특히 군사외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하여 책자를 소개합니다.
저자 및 간략한 내용 소개, 책자의 목차와 서평을 첨부파일로 동봉하였사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장합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이혜민 대사님도 다음과 같은 추천사를 해주셨습니다.
프랑스는 정치, 경제는 물론 안보차원에서도 유렵연합의 중심에 서 있는 나라이다. "파라의 군사외교관"은 프랑스 국방안보 전반에 대한 저자의 체험적 기록으로 한.불 군사 교류협력에 유용한 안내서라고 평가된다.
군간부들은 물론이고 방산관련 실무자, 향후 군사외교관을 꿈꾸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장한다.
모쪼록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동북아정책과 중령 김종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