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백석 방성5리 주민입니다
어제(15일) 눈 쌓인 길 걱정하여 오후 5시쯤 들어오는데 길마다 깨끗하게 눈이 쓸려 있었습니다.
군 부대 장병 30여명이 우리마을 눈 청소를 해 주셨습니다.
큰 길 골목길 산 아래 교회 마당까지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장님(여자)이 커피 30잔 만들어 대접하려니 극구 사양하셨답니다.
동네분들이 고마운데, 더운 물 한잔도 안 받더라시며 서운해 하시더군요
버스 정류장 이름도 군부대 앞인데 그 만큼 8사단이 익숙한데 마을 눈 치워주는 일이 처음이라면서
우리군인들, 대한민국 국군 만세랍니다.
부대원 전원과 지도하시는 상급자들 사단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우리 마을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장님이 꼭 고맙다 전해 달라십니다^^)
수고하십시요.
어제(15일) 눈 쌓인 길 걱정하여 오후 5시쯤 들어오는데 길마다 깨끗하게 눈이 쓸려 있었습니다.
군 부대 장병 30여명이 우리마을 눈 청소를 해 주셨습니다.
큰 길 골목길 산 아래 교회 마당까지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장님(여자)이 커피 30잔 만들어 대접하려니 극구 사양하셨답니다.
동네분들이 고마운데, 더운 물 한잔도 안 받더라시며 서운해 하시더군요
버스 정류장 이름도 군부대 앞인데 그 만큼 8사단이 익숙한데 마을 눈 치워주는 일이 처음이라면서
우리군인들, 대한민국 국군 만세랍니다.
부대원 전원과 지도하시는 상급자들 사단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우리 마을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장님이 꼭 고맙다 전해 달라십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