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우리 군이 있어 든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장관님
저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는 김병대 대리입니다.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초소근무를 하던 중 알게된 현역병들이 있어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국도 34번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54(상행) 구제역 초소는 동절기라 분무기를 통해 살포하는 약제가 기온이 강하되면 도로가 빙판길이 됩니다.
초소 근무를 하게 되면 누구나 기피하는 것이 곡괭이로 얼음을 깨는것입니다.
약제 자동살포기 주변이라 미세한 약제가 얼굴에 붙으며 추위와도 싸워야 하고 교통량이 적을 때만 수시로 작업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구제역 초소근무를 하면서 현역병 및 전ㆍ의경과 함께 얼음 깨는 작업을 합니다.
오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초소근무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일관하여 너무도 대견하고 모든 직원들이 칭찬하는 현역병들을 장관님께 소개하겠습니다.
50사단 123연대 기동중대 송민영 상병, 김영찬 일병입니다.
여러번의 근무를 함께 했지만 한번이라도 제가 먼저 ‘작업하자’ 라고 말한 일이 없으며, 투철한 군인정신과 겸손한 표현은 제가 가지고 있던 군에 대한 편견을 날려 버리기에 차고도 넘쳤습니다.
이제는 그들과의 초소근무가 기다려질 정도입니다.
장관님! 이런 우리 군이 너무도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장관님
저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는 김병대 대리입니다.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초소근무를 하던 중 알게된 현역병들이 있어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국도 34번 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54(상행) 구제역 초소는 동절기라 분무기를 통해 살포하는 약제가 기온이 강하되면 도로가 빙판길이 됩니다.
초소 근무를 하게 되면 누구나 기피하는 것이 곡괭이로 얼음을 깨는것입니다.
약제 자동살포기 주변이라 미세한 약제가 얼굴에 붙으며 추위와도 싸워야 하고 교통량이 적을 때만 수시로 작업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구제역 초소근무를 하면서 현역병 및 전ㆍ의경과 함께 얼음 깨는 작업을 합니다.
오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초소근무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일관하여 너무도 대견하고 모든 직원들이 칭찬하는 현역병들을 장관님께 소개하겠습니다.
50사단 123연대 기동중대 송민영 상병, 김영찬 일병입니다.
여러번의 근무를 함께 했지만 한번이라도 제가 먼저 ‘작업하자’ 라고 말한 일이 없으며, 투철한 군인정신과 겸손한 표현은 제가 가지고 있던 군에 대한 편견을 날려 버리기에 차고도 넘쳤습니다.
이제는 그들과의 초소근무가 기다려질 정도입니다.
장관님! 이런 우리 군이 너무도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