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010년 11월 30일 의과사 재대를 한 이병 김성태라고 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야맹증이 있는 저를 잘 보살펴주신 상무대의 김대희 훈육관님께 감사를 표하려 합니다. 앞서 저는 8월 23일 논산훈련소에 들어가 훈련을 할 때 밤에 하는 훈련과 근무를 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들이 많았습니다. 불침번을 설 때는 옷을 겨우 갈아입었고 야간행군과 야전생활훈련을 할 때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6주훈련을 모두 마치고 장갑차승무병으로써 상무대에 후방기교육을 받으러 갔습니다. 상무대에서는 학생대대 3중대에 속하게 되었고 훈육관님과의 상담중 야맹증이 있어서 훈련소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힘든점들을 말했습니다.
훈육관님께서는 상담한 다음날 바로 몇몇몸에 어려움이 있는 교육생들을 의무대로 보내주셨고 의무대에서 큰 병원으로 가야한다는 진료를 받은 교육생들을 데리고 국군함평병원으로가서 정밀검사를 받게해 주셨습니다. 다른 교육생들은 함평병원에서 치료를 모두 했지만 저는 검사기기부족으로 인해 민간전문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라는 결과가 나왔고 훈육관님께선 민간안과병원들을 수소문해 광주에 있는 안과전문병원으로 개인차를 끌고 병원에 대려다 주셨습니다. 모든병원비와 약값을 사비로 내주시고 점심까지 사주셨습니다.
검사결과는 의과사 재대 판정을 받고 함평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원을 하러 갈 때에도 훈육관님께서는 개인차로 저를 대려다 주셨습니다. 입원중 어느 토요일 날은 저를 찾아와 주셔서 “심심할까봐 훈육관이 재미있게 읽은 책 좀 주려고 왔다”라고 하시면서 저를 끝까지 챙겨 주셨습니다. 지금도 저에게 가끔씩 전화해주셔서 저를 챙겨주시는 훈육관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병 김성태
다름이아니라 야맹증이 있는 저를 잘 보살펴주신 상무대의 김대희 훈육관님께 감사를 표하려 합니다. 앞서 저는 8월 23일 논산훈련소에 들어가 훈련을 할 때 밤에 하는 훈련과 근무를 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들이 많았습니다. 불침번을 설 때는 옷을 겨우 갈아입었고 야간행군과 야전생활훈련을 할 때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6주훈련을 모두 마치고 장갑차승무병으로써 상무대에 후방기교육을 받으러 갔습니다. 상무대에서는 학생대대 3중대에 속하게 되었고 훈육관님과의 상담중 야맹증이 있어서 훈련소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힘든점들을 말했습니다.
훈육관님께서는 상담한 다음날 바로 몇몇몸에 어려움이 있는 교육생들을 의무대로 보내주셨고 의무대에서 큰 병원으로 가야한다는 진료를 받은 교육생들을 데리고 국군함평병원으로가서 정밀검사를 받게해 주셨습니다. 다른 교육생들은 함평병원에서 치료를 모두 했지만 저는 검사기기부족으로 인해 민간전문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라는 결과가 나왔고 훈육관님께선 민간안과병원들을 수소문해 광주에 있는 안과전문병원으로 개인차를 끌고 병원에 대려다 주셨습니다. 모든병원비와 약값을 사비로 내주시고 점심까지 사주셨습니다.
검사결과는 의과사 재대 판정을 받고 함평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원을 하러 갈 때에도 훈육관님께서는 개인차로 저를 대려다 주셨습니다. 입원중 어느 토요일 날은 저를 찾아와 주셔서 “심심할까봐 훈육관이 재미있게 읽은 책 좀 주려고 왔다”라고 하시면서 저를 끝까지 챙겨 주셨습니다. 지금도 저에게 가끔씩 전화해주셔서 저를 챙겨주시는 훈육관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병 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