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2011 신묘년 새해!
대한민국을 덮어버린 한냉기류와 구제역은
온 국민들의 짜증과 걱정으로 새 날을 맞았다.
2011.1.21 오후 4시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선원 21명을 구출했다는 뉴스특보가 강추위에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쁨과 찬사,놀램의 역사적 사건이
탄생되었다.

오! 장하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예, 대한민국의 해군!
그 이름은 청해부대! 일이 터졌다. 대사건이 벌어졌다.
역사를 만들었다. 어느누구도 할 수 없는 기적을 만들었다.
국민들은 사랑에, 기쁨에, 안도에 환호성이 대한민국을 흔들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작전 이었다.
그 누가 대한민국 국군이 약하다고 했던가?
나는 나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쳐 불러본다.
멋지고, 용감한 우리들의 방패, 대한민국 해군이라고.
작전에 협조해주신 선장님! 작전중 부상당한 청해부대원!
빠른 쾌유를 국민과 더불어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