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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감사합니다.2군지사 95정비대대 953중대 여러분.
2009년 2월 24일에 입대후 2010년 12월 30일 전역한 2군지사 95정비대대 예비역 병장 유지안입니다.
수 많은 이야기들을 돌이켜 기억해 볼 때 약간은 웃음이 납니다.
제가 경험한 군대는 비록 작지만 강한 군대 였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전투병과는 아니었지만 이등병때부터 발전기 정비에 몰두하다 보니 언제 부턴가 후임병들을 지도할 수 있게 되었고, 전역 후 장해 희망인 " 엔지니어"의 꿈에 근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제 인생에 엄청난 소득을 얻는데에는 ㅁ낳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예전부터 병사들의 기술능력을 중요시하는 소대 분위기로 선임병들의 정비능력이 체계화 되어 있었고 정비병으로서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부담스러웠던 것은 정비능력 보다 끈끈한 전우애와 병기본 및 각종 교휵훈련과 체력에 만능이 되어야지만 전 정비를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시작은 힘들었으나 나중에 왜 그런 것인가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지금은 이등병/일병이 소대를 구상하고 있지만 전 인원이 2011년 3월 목표 전투프로와 특급전사 분비, 전반기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임병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분대장으로서 지냈던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강한 군대 따뜻한 군대","작지만 강한 군대"그것이 우리 소대입니다.간부들의 솔선수범과 병사들의 사소한 감기라도 2일 이상을 지속하지 못하게 만들며 수 많은 말보다 간부님들과 일병이 되면 독자적인 정비는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우리 소대 병사등 그것이 강한 군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대한민국 국군이 지속적으로 발전 된다면 엄청난 전투력이 발휘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소대장/정비반장의 역할을 하면서 연평도에서 강원도 화학산까지 정비지원을 지휘하고 있는 손명원 상사님,최근 전입 후 발전기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최재금 중사님,힘들고 어려운 정비를 전담하는 멀티플레이어 이정표 하사님, 화생방 장비정비의거물 황영석 주사님, 외주정비 감독관에 충실한 오경택 서기님 그리고 소속은 바뀌었지만 그 동안 ㅁ낳은 힘이 되주었던 이기호 중사님 누가 알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분드이 있기에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군대의 완벽한 군수지원은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제가 떠난 그 자리는 후임병들이 더욱 훌륭히 빛낼 것이라고 그 동안의 군생활을 돌이켜 보면서 확신할수있습니다.

대(중)대장님을 비롯한 95정비대대의 건승과 영광이 늘 함께하실 기원하겠습니다.
의미있고 멋있는 군 생활하고 갑니다. 이 세상 다할때까지 대한민국의 영언한 군인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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