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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제5536포병 대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0.5~10.7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동원훈련을 받은 예비역(중위)윤준수 입니다.

이번에 도원훈련을 책임진 육군 제5536부대 대대장님이신 김병기 소령님이 너무 수고 많으셔서 이렇게 몇글자 적어 봅니다.

동원훈련 4년차로서 그동안 받아왔던 동원훈련과는 다르게 이번 제5536부대 대대장님은 동원병력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동기 부여에 탁월한 지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동원훈련을 책임지는 부대장님들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훈련태도를 이끌어 낼수 있을까 하는 것일겁니다.
보통 동원병력들은 통제가 잘 안되고 동기부여가 없기 때문에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받은 동원훈련이 그러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5536부대 대대장님의 탁월한 판단으로 말로만 하는 자율적인 참여가 아닌 동원병력들에게 동기부여를 확실히 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특기 훈련에서는 포술경연대회를 실시하여 주특기왕을 뽑으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얼마없는 훈련비를 활용하여 상품도 준비하시고 현역조교들의 적극적인 보조를 위해 휴가증까지 내 놓으셔서 주특기왕이라는 포상과 각 해당 현역조교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좀더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셨습니다.

저는 이번 훈련에서 포대장이란 직책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선임이 훈련을 불참하셔서 맡게된 직책이었지만 막힘없이 동원병력들을 직접통제하며 좀더 즐겁게 훈련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러한 방식으로 훈련을 이끄어 나가게 계획하신 제5536부대 대대장님의 판단이 적중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이번동원훈련을 정말로 재밋고 보람찬 훈련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위 훈련은 시간 때우기식으로 진행된면이 있었지만 이번훈련은 실제로 현역으로 되돌아간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준비도 잘되었고 통제도 잘되었습니다. 이런 방식의 훈련이라면 동원예비군들에 대한 훈련목적이 완벽하게 완성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좀더 조리있고 전달하려는 바를 확실하게 전달 못하는게 스스로 아쉬울 정도로 보람찬 동원훈련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끝으로 이번 13포병단 557포병대대의 동원훈련을 책임지시고 교육해주신 제5536부대 대대장님 감사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대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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