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중인 훈련병의 아비입니다. 아들을 그리며, 신교대 카페를 들고 나면서 경이롭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선물 받고 있습니다. 카페회원들, 즉 훈련병의 가족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식을 전해주시는 11중대장과 각 소대장, 정훈장교 여러분들. 거의 실시간으로 올려주시는 사진은 차치하고라도 회원들이 올린 글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는 조목조목 달아 주시는 댓글 속에서 끝없는 관심으로 훈련병을 보살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 자상함과 신속함이 신교대 11중대만의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만, 이동천 대위님을 통해 그 것이 27사단 전체의 문화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잠시 말문이 막히더군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1개 사단의 그 많은 부대와 인원이 사단장의 리더쉽에 일사분란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기자 부대는 이길 수 밖에 없겠습니다. 사단장님의 그 조용한 에너지로 인해 저희 가족모두가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27사에 근무하는 모든 장병과 가족들께서도 저와 같이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군에 대한 끝 없는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신 27사단장님, 고맙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 자상함과 신속함이 신교대 11중대만의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만, 이동천 대위님을 통해 그 것이 27사단 전체의 문화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잠시 말문이 막히더군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1개 사단의 그 많은 부대와 인원이 사단장의 리더쉽에 일사분란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기자 부대는 이길 수 밖에 없겠습니다. 사단장님의 그 조용한 에너지로 인해 저희 가족모두가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27사에 근무하는 모든 장병과 가족들께서도 저와 같이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군에 대한 끝 없는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신 27사단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