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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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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사단 동원훈련 후기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동원훈련 4년차를마친 예비역4년차입니다^^
이번해에도 어김없이 동원훈련 신고를받고 56사단 219연대 용산교장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하겠지 달라진거없겟지 하는생각에 입소를해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여기저기 크게는아니지만 조금씩 바뀌어져있는것을 느꼈습니다 건물안에도 그렇고

조교들도 새로운얼굴도 보고 조금씩 달라져있는게 신기하기만했습니다
9월이라서 그래도 더울줄알았는데 생활관이 상당히 깨긋하고 선풍기도 잘나와서 시원하게 잘수있었습니다

식수도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수있는 조건도 되어있고 식당도 사회에서나 비슷하게 먹을거리가 준비되어있어서 나름
기분이 좋았습니다 훈련도 예전에비해 보강이되어서 비가오는 굿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교관님들이나 통솔하시는 중대장님
그리고 가장고생이많은 조교들이 솔선수범 예비군과같이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배우고 참 유익한시간이였던거같습니다
이틀날 족구대회도 상당히 짜임새있게 돌아가면서 의미있는 하루도 보냈던거같습니다

생활하는점에서 다른것보다 웃음을줄수있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저희1생활관에 조교인 상병장희석조교가 있는데 그분과 첫날부터 상당히 생활관사람들이랑 친해져서 형동생처럼웃고 웃기고 저희가 무엇이 부족한게없는지 항상수시로 체크하면서 먼저 "000선배님 머필요하신거없으십니까?" 라고 베려해주는모습이 고마웠습니다

두통이 있는 예비군에게 두통약이나 여벌옷을 못챙겨온 예비군을 위해옷중에서 깨끗한옷을 챙겨주기도하고
생활관에 필요한물자나 식사/훈련/집합/등등 먼저웃으면서 다가오는 장상병이 참좋았습니다 말도잘하고 싹싹하고 사회였다면
친동생처럼 아끼고 친하게 지낼그럴만한 동생이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이친구가 아직전역까지는 남았지만 그전에 한번쯤 가족들에게가서 조교의 일상보다 아들로서 임무를 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휴가를안간지가 1년정도 되었다고하는데 집에한번쯤 가면좋지않을가란 생각을 해봤습니다^_^
아무튼 동원훈련 받으신 예비군분들 조교님 교관님 중대장님 대대장님 연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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