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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56사단 219연대 기동중대 예비군 훈련 후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오후까지 56사단 219연대 기동중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온 예비역 병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조교 한사람을 칭찬하기 위해서입니다.

2박3일간의 짧은 훈련기간동안 저희 생활실을 담당하여준 56사단 219연대 통신중대 장희석 상병을 칭찬하려고 합니다.

위 조교는 기동중대 1생활관을 담당하며 예비역 병장 선배들을 위해 타 현역병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장희석상병은 예비역 병장들이 챙겨오지 않은 체육복을 자신이 겪는 불편함을 감안하고 선배들에게 빌려주었고,

밤에 건조한 내무실로 인해 선배들의 건강상태가 혹여나 나빠질까하여 수시로 바닥에 물을 뿌려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의 부탁 하나하나를 짜증내는 기색없이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었고, 예비역 선배들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또 제 옆의 예비역 병장 아저씨가 두통으로 호소하자 장희석상병은 쏜살같이 두통약을 제공해주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생활관에는 다리가 아픈 사람도 있었는데 그 분을 부축하며 다니는 모습또한 참으로 희생정신이 강하다고 보여졌습니다.

다른 잡일 같은것도 자신의 후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솔선수범하여 먼저 나서서 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장병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물론 다른 장병들도 열심히 해주었지만 제가 보기엔 아마 그중 장희석 상병이 가장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퇴소하면서까지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처음 생활관에 들어갔을때 선배들이 불편하지 않게 미소를 보이면 반가이 맞아준 그 첫인상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리고 선배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내무반에서 활기 넘치게 생활하였던 그 모습 또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껴졌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런 장희석 상병을 다시 한번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이글로 인해 장희석 상병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6사단 219연대 예비역 기동중대장님 너무 수고 많으셧습니다.
인원이많아 통제도 않되고 말도 잘안듣는 예비역들이 있었지만 중대장님의 좋은 모습으로 인해
훈련을 잘 마칠수 잇었다고 보아집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게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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