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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56사단 219연대 의무중대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0년도 9월14일부터 9월16일간 56사단 219연대에서 실시한 동원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예비역 병장 반재윤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라 제가 이번 훈련을 다녀오면서 56사단 219연대에 속한 의무중대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번 훈련간 중대장님, 행정보급관님 그리고 4명의 의무병들.... 매우 적은 인원으로 교육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예비역들의 편의를 위해 힘써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사했고, 또한 간부, 병사를 떠나 서로 진심으로

아끼고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중대장님과 행정보급관님이 현역병들을 생각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이에 부응하여 병사들도 간부님들의 명령을

잘 이행하는 것이 대견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정말 고마웠던 것은 현역병들에게서 느껴지는 예비역들에 대한 예우 였습니다.

다른 중대 같은 경우 교장, 생활관에서 예비역을 통제한다는 이유아래 위압적인 말투를 간혹쓸때가 있었는데

불구하고 의무중대 인원들은 그런일 하나 없이 존중하는 말투와 환한미소로 우리를 잘 이끌어 나가 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마운 현역병은 '정현석 일병' 이였습니다.

3생활관을 언제나 즐겁게 만들어 주고, 짖궂은 농담도 환한웃음으로 받아주는, 취침소등시에 진심이 담긴 한마디로

피로를 풀어주었던 동생같은 친구였습니다.

지금 집에 돌아와 생각해 보니 훈련일정에 의해 맛있는 것도 못사주고 나온것이 마음에 걸리는 군요.

혹시라도 이글을 219연대 연대장님께서 읽게 되신다면 의무중대 인원들을 칭찬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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