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예비군 3년차 인 예비역입니다.

작년 제작년인 1,2년차는 전에 살던곳이 미지정이라 잘다녔습니다. 고등학교 동창들도 볼수있고해서

하지만 3년차인 올해는 서울로 이사오면서 동원으로 바뀌면서 걱정반 두려움반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걱정은 없었습니다.

그이유는 56사단 219연대 1대대 3중대의 중대장, 조교덕분이였습니다.

김 광 중대장님은 예비군들의 편의를 위해 이리저리 많은 힘을쓰셨습니다.

동원교장에 낮에는 덥고 갈증나니 우리를 위해 물을 항상 신경써주셨고 모자라면

그것이 자신의 잘못인마냥 항상 죄송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웃음으로 우리를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중대장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3중대 조교중에 전민석 일병은 제옆 예비역이 몸이 안좋은걸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주면서 걱정도 많이 해줬습니다.

예비역들이 말을 않듣는건 조교나 같이온 예비역들도 짜증 나는데 전민석 일병은 짜증나는 얼굴 하나없이

잘해줘서 3중대 4생활실 예비역들은 전민석 일병의 말을 잘듣고 힘듬없이 잘해냈습니다.

전민석일병의 성심성의껏 예비역을 대한 모습과 하나하나 신경써준 모습에 정말 감동했고

내년 4년차도 용산교장에서 받으면 충분히 잘해낼꺼라 믿을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또 만났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요번 동원 예비군은 정말 좋았습니다.

김광 대위님, 전민석 일병 내년에도 뵐수 있으면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