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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56사단 219연대 1대대 1중대 김현태 대위 외 중대원들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학군 42기로 임관해 2년 4개월간 강원도 철원 6사단에서 81밀리 박격포 소대장으로 복무했던 남장현 예비역 중위입니다. 지금은 전역해서 모 스포츠신문 축구 담당 기자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올해 동원훈련도 무사히 마쳤고, 이젠 딱 2년 더 남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전 올해 9월14일부터 16일까지 56사단 219연대 1대대 동원훈련 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준 1중대원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예비군들을 얼마나 통솔하기 어려운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로선 중대장 김현태 대위 외 1중대원들이 보여준 노력이 정말 멋지게만 느껴졌답니다.

비록 사흘 간의 짧은 훈련이었고, 환경 또한 집보다는 훨씬 못했어도... 내무실에서 예비군들과 옛 추억에 젖어드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계급은 각자 달랐어도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훈련을 받으며 나름 의미 있는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고요.

현역 중대장 외 중대원들은 무더운 날씨와 짜증스러운 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예비군들을 이끄는 모습과 자세가 대단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김 대위는 최근 아기를 낳았음에도 불구, 저희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줬습니다.

모든 훈련 프로그램도 만족스러웠고, 식사 또한 괜찮았습니다. 아마, 금번 동원훈련에 참여한 모든 이가 공감하는 바였을 겁니다.

모쪼록 기회가 된다면 현역 장병들에게 꼭 표창과 포상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수고하시고, 저 또한 항상 아미 서포터로 남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 분들을 성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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