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춘천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복지관에서는 7월 26일 부터 현재까지 장애청소년들 23명과 방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학프로그램 진행 중 외부 야외활동이 있는데 춘천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자원봉사자를 섭외하기 굉장히 힘이 듭니다.
그런데 저희가 봉사자가 필요할 때마다 2공병여단에서 군인들을 지원해 주셔서 장애청소년들이 활동할때 재미있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친구들의 부적응 행동으로 조금 난감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있음에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그리고 친절하게 장애청소년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오늘도 외부에서 현장학습이 있어 군인장병 12명과 함께 1:1로 짝을 맺어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견학을 하고 함께 도시락도 먹고 체험활동을 할 때 에는 정성스럽게 만들어 친구들의 목에 걸어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너무 감사한데 어떻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성함은 잘 모르지만 2공병여단을 책임지고 계신 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언제나 군인장병을 인솔하고 오시는 정세현(제가 계급에 대한 개념이 없어... 잘 모르겠어요~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여름 여러모로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복지관에서는 7월 26일 부터 현재까지 장애청소년들 23명과 방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학프로그램 진행 중 외부 야외활동이 있는데 춘천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자원봉사자를 섭외하기 굉장히 힘이 듭니다.
그런데 저희가 봉사자가 필요할 때마다 2공병여단에서 군인들을 지원해 주셔서 장애청소년들이 활동할때 재미있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친구들의 부적응 행동으로 조금 난감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있음에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그리고 친절하게 장애청소년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오늘도 외부에서 현장학습이 있어 군인장병 12명과 함께 1:1로 짝을 맺어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견학을 하고 함께 도시락도 먹고 체험활동을 할 때 에는 정성스럽게 만들어 친구들의 목에 걸어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너무 감사한데 어떻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성함은 잘 모르지만 2공병여단을 책임지고 계신 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언제나 군인장병을 인솔하고 오시는 정세현(제가 계급에 대한 개념이 없어... 잘 모르겠어요~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여름 여러모로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