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동원 입소 4년차!!!
4년모두 23사단 철벽부대 정비대대를 다녀왔습니다.
무슨인연이길레...^^:
허나 같은 곳을 다니다 보니 지리도 훤해지고 간부님들과도 친분이 더더욱 돈독해져 좋았던것 같습니다.
1년차부타 4년차까지...
더 낳은 시설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경우엔 본의아니게 태풍까지 북상하는 터라 가기전부터 염려하였으나.....역시나 부대에선 저희에게 어김없이 실내 막사를 지원
함으로써 혹여나 이 날씨에 천막에 자햐하나 라는 불안한 감을 단방에 없애주셔서 깊은 배려에 간부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나
현역병사들이 잠자리도 비좁고 불편 했을 텐데도 불평없이 웃는 모습에 더더욱 감사합니다.
보다나은 쾌적한 실내를 위해 에어컨도 설치하시고 비맞은 저희들이 혹여나 감기에 걸릴까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온수샤워를 통해
피로를 풀게끔 배려 해주시어 가뿐하게 현업에서 업무중에 있습니다.
또한, 매년 느꼈던 부분이 화장실 부분이었는데...이번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하여 넓고 깔끔한 샤워장및 화장실이 가장 으뜸이라 생
각합니다. 매년 느꼈을때마다 너무 비좁아 병사, 예비역이 위엉켜 샤워하는 불편함이 없어 내집처럼 편하게 씻을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
니다. 부족한 운영비 였을텐데 그리 잘 꾸며 주시어 1년에 한번!!2박3일동안의 편을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신것 같아 다시금 감사합니다.
이번 훈련은 종전과 틀린게 자율적으로 참여하겠금 운영하신 부분이 놀라웠습니다.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매년 다니면서 사회생활하다 휴가간다는 기분으로 갔었기 때문에 항상 현역병들에게 의지하고 투정하고 엄살
피는 적이 대다수 였으나 이번엔 같은 예비역끼리 움직이고 행동하여 색달랐던것 같습니다.
또한, 내실있는 직책수행훈련은 우리 개개인이 전시에 어떠한 임무를 통하여 내가 무엇을 해야되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공부하여 교육을
받았던것 같습니다.현역병들과 기름때 묻혀가며 임무수행하며 이런저런 담소도 나누고 추억으로 간직하기 제일좋은 사진까지 촬영해
지급해 주시는 부분은 전통적으로 쭉 이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종화 대대장님의 온화한 미소를 볼수 있어 좋았고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김진복 운영과장
님!!!두어깨에 녹색 견장을 달고 이등병처럼 부지런히 몸으로 움직이던 분대장 김 용상병을 비롯해 작은 체구에도 볼트 너트를 쉴새없이
풀고 조이던 안기영 일병!!!이등병이기에 너무나 안쓰럽고... 못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뛰어다니던 박주봉이병의 밝은 미소가 생각납니다
이젠 그미소를 언제나 볼수 있을진 모르지만 항상 생각하고 기억하며 무료한 일상생활에 자만했던 저에게도 다시금 채찍질하며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어 오늘도..내일도...두다리 쭉 펴고 잠자리에 들수 있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전역하시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건승하길 바랍니다.
23사단 철벽부대 정비대대여!!영원하라~~~^^;
4년모두 23사단 철벽부대 정비대대를 다녀왔습니다.
무슨인연이길레...^^:
허나 같은 곳을 다니다 보니 지리도 훤해지고 간부님들과도 친분이 더더욱 돈독해져 좋았던것 같습니다.
1년차부타 4년차까지...
더 낳은 시설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경우엔 본의아니게 태풍까지 북상하는 터라 가기전부터 염려하였으나.....역시나 부대에선 저희에게 어김없이 실내 막사를 지원
함으로써 혹여나 이 날씨에 천막에 자햐하나 라는 불안한 감을 단방에 없애주셔서 깊은 배려에 간부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나
현역병사들이 잠자리도 비좁고 불편 했을 텐데도 불평없이 웃는 모습에 더더욱 감사합니다.
보다나은 쾌적한 실내를 위해 에어컨도 설치하시고 비맞은 저희들이 혹여나 감기에 걸릴까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온수샤워를 통해
피로를 풀게끔 배려 해주시어 가뿐하게 현업에서 업무중에 있습니다.
또한, 매년 느꼈던 부분이 화장실 부분이었는데...이번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하여 넓고 깔끔한 샤워장및 화장실이 가장 으뜸이라 생
각합니다. 매년 느꼈을때마다 너무 비좁아 병사, 예비역이 위엉켜 샤워하는 불편함이 없어 내집처럼 편하게 씻을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
니다. 부족한 운영비 였을텐데 그리 잘 꾸며 주시어 1년에 한번!!2박3일동안의 편을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신것 같아 다시금 감사합니다.
이번 훈련은 종전과 틀린게 자율적으로 참여하겠금 운영하신 부분이 놀라웠습니다.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매년 다니면서 사회생활하다 휴가간다는 기분으로 갔었기 때문에 항상 현역병들에게 의지하고 투정하고 엄살
피는 적이 대다수 였으나 이번엔 같은 예비역끼리 움직이고 행동하여 색달랐던것 같습니다.
또한, 내실있는 직책수행훈련은 우리 개개인이 전시에 어떠한 임무를 통하여 내가 무엇을 해야되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공부하여 교육을
받았던것 같습니다.현역병들과 기름때 묻혀가며 임무수행하며 이런저런 담소도 나누고 추억으로 간직하기 제일좋은 사진까지 촬영해
지급해 주시는 부분은 전통적으로 쭉 이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종화 대대장님의 온화한 미소를 볼수 있어 좋았고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김진복 운영과장
님!!!두어깨에 녹색 견장을 달고 이등병처럼 부지런히 몸으로 움직이던 분대장 김 용상병을 비롯해 작은 체구에도 볼트 너트를 쉴새없이
풀고 조이던 안기영 일병!!!이등병이기에 너무나 안쓰럽고... 못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뛰어다니던 박주봉이병의 밝은 미소가 생각납니다
이젠 그미소를 언제나 볼수 있을진 모르지만 항상 생각하고 기억하며 무료한 일상생활에 자만했던 저에게도 다시금 채찍질하며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어 오늘도..내일도...두다리 쭉 펴고 잠자리에 들수 있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전역하시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건승하길 바랍니다.
23사단 철벽부대 정비대대여!!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