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공간에 글을 올리는 것이 상당히 낯설고 쑥스럽지만, 지난 예비군 훈련을 다녀오고 나서 느낀 점이 있어 자판을 잡아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 날 훈련을 함께 하신 신안동 동대분들 모두 존경스럽다는 말을 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날이 지난 달 24일 이었으니, 무더위가 최고조에 달해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달리 너무도 많은 분들이 전투복이며 군화에 전투모까지 완벽한 복장을 갖추시고 동대본부에 집결하신 겁니다.
평소 같아도 생업에 바쁘다 보면 예비군 훈련은 깜빡하기 쉬운데다가 날씨마저 그랬는데 말이죠.
그런데 사실 그렇게 출석율이 좋았던 것은 동대장님과 상근요원들의 부지런함이 한몫 했습니다.
사전에 엽서며 핸드폰 문자며 미리 연락하셔서 행여 날짜를 놓쳐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것이죠.
게다가 신안동 동대를 맡으신 지난 4년간 훈련 때마다 신안동 동대원들에게 예비군 훈련과 관련된 자세한 각종 정보를 친절히 잘 설명해 주셨던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날 역시도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더운 날, 온 몸이 땀범벅이 되어서 수고 하시던 오승현 동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안동을 생활의 터전으로 삼고 하루 하루 부지런히 노력하시고, 무더운 날에도 우리 고장을 지키고자 땀 흘리며 훈련에 참여하셨던 신안동대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런 공간에 글을 올리는 것이 상당히 낯설고 쑥스럽지만, 지난 예비군 훈련을 다녀오고 나서 느낀 점이 있어 자판을 잡아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 날 훈련을 함께 하신 신안동 동대분들 모두 존경스럽다는 말을 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날이 지난 달 24일 이었으니, 무더위가 최고조에 달해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던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달리 너무도 많은 분들이 전투복이며 군화에 전투모까지 완벽한 복장을 갖추시고 동대본부에 집결하신 겁니다.
평소 같아도 생업에 바쁘다 보면 예비군 훈련은 깜빡하기 쉬운데다가 날씨마저 그랬는데 말이죠.
그런데 사실 그렇게 출석율이 좋았던 것은 동대장님과 상근요원들의 부지런함이 한몫 했습니다.
사전에 엽서며 핸드폰 문자며 미리 연락하셔서 행여 날짜를 놓쳐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것이죠.
게다가 신안동 동대를 맡으신 지난 4년간 훈련 때마다 신안동 동대원들에게 예비군 훈련과 관련된 자세한 각종 정보를 친절히 잘 설명해 주셨던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날 역시도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더운 날, 온 몸이 땀범벅이 되어서 수고 하시던 오승현 동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안동을 생활의 터전으로 삼고 하루 하루 부지런히 노력하시고, 무더운 날에도 우리 고장을 지키고자 땀 흘리며 훈련에 참여하셨던 신안동대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