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번째 동원훈련을 받게 된 예비역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이번 동원훈련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115연대 지원중대 조교들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는 동원훈련을 "짜증난다" "이걸왜하고있는거야" 이었습니다.
그런데!!
금번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동원훈련에 참여했던 중대장님 조교병들은 달랐습니다.
이 조교병들은 우리들이 입소 할 때 부터 성실하게 우리들의 장구류와 총 등을 챙겨주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처음보는 막사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저를 위해 직접 자리 및 화장실 세면장 안내까지 해 주었습니다.
또 나중에 알았던 사실인데.. 더운날씨에 선배님들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지 말라고 지켜보면서 식사집합을 해주더군요.
저는 이러한 조교들을 보면서 미안하면서도 감동 하였습니다.
주특기 훈련시땐 저가 현역 시절때 4.2인치를 다뤄서 누구보다 잘알고 있기에 주특기 훈련동안 후배 조교 들에게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같이 해보면서 다른것도 알려달라는 조교들의 열의를 볼수 있었고
현역시절 즐겁게 주특기를 하던 생각이 들면서 군생활을 회상케하는 즐거운 시간이되었습니다.
그외 병기본 훈련중 경험해 보지 못한 , 해봤어도 미숙한 훈련을 조교들은 하나하나 실습을 통해서 알려주고
많이 해봐서 잘아는것도 다시 해보면서 내가 까먹은것들은 조교들이 하나하나 상세히 알려주면서 실습을하면서
다시 알아가는 좋은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가장 기억에남는 각계전투 훈련간..
성함도 까먹지 않습니다! " 지원 중대장 송 정 욱 대위님 몸 건강하십니까?
동원훈련..1년에 2박3일 쓰쳐지나가는 사람들일수 있지만!
이 중대장님을 기억하는 이유는 이분을 보면서 정말 "군인답다" "멋진 분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각계전투 훈련간 엄청 더운 날씨에도 예비역들과 같이 뛰어다니면서 귀찮아 하는 예비역들을 이끌고 산정상까지 오르락 내리락을
하시는 열정적인 중대장님의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 했습니다.
이전에 간부들의 이미지를 완전히 저버리는 분이였죠.
그런걸 보고 느낀후에 조교들도 보니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안고 훈련을 하는거 였습니다.
더운날씨에 사람이라면 누구나다 짜증이 날텐데 말이죠
지켜보고 있으니 중대장이 "솔선수범"과 "미소"를 아끼지 안더라구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조교들도 힘들어도 미소를 잃지안고 예비역들 훈련간 열성을 같고 같이 훈련을 하더군요
이런 중대를 보면서 "군대는 변함없이 잘 돌아가고 있구나!" 라는 믿음과 확신을 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에 길에 나와 웃으며 손을 흔들던 중대장님고 조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년에 훈련받을때 다시 오고싶다.
는 생각이 절로 나는 중대 였고 귀찮은 동원훈련을 즐겁고 힘들고 더워도 웃음을 주던 조교들과 중대장님이 생각나네요.
중대에 백명이 넘는 인원을 적은 숫자의 조교들이 준비부터 교육 훈련, 식사 준비 및 청소까지 다 해내야 한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입
니다.
그래도 끝까지 웃음을 보이면 대해준 조교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즘 군생활이 많이 줄어 휴가증을 많이 줄수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대장님이나 이걸보시는 국방부 관계자님! 특별히 건의하고 싶은게 있다면 115연대 지원중대 후배들에게 만큼은 동원훈련을 위해 수고하고 매진한 댓가로 휴가증을 한 장씩 손에 쥐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군인이라면 직책상 다 해야하는 일인건 알고있지만..
동원훈련이라도 여러사람에게 감동을 줄수있는 중대장과 조교가 많을까요?
마지막으로.. "송 정 욱" 대위님 더운 날씨에 뛰어다니면서 힘든훈련을 즐거운 훈련으로 많들어 주신거 감사드리고요.
쓰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성함 석자 기억할만큼의 감동을 주신 중대장님과 중대장님이 이끄는 웃음많은 우리 조교 후배들
더운 날씨에 몸건강하십시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이번 동원훈련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115연대 지원중대 조교들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는 동원훈련을 "짜증난다" "이걸왜하고있는거야" 이었습니다.
그런데!!
금번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동원훈련에 참여했던 중대장님 조교병들은 달랐습니다.
이 조교병들은 우리들이 입소 할 때 부터 성실하게 우리들의 장구류와 총 등을 챙겨주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처음보는 막사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저를 위해 직접 자리 및 화장실 세면장 안내까지 해 주었습니다.
또 나중에 알았던 사실인데.. 더운날씨에 선배님들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지 말라고 지켜보면서 식사집합을 해주더군요.
저는 이러한 조교들을 보면서 미안하면서도 감동 하였습니다.
주특기 훈련시땐 저가 현역 시절때 4.2인치를 다뤄서 누구보다 잘알고 있기에 주특기 훈련동안 후배 조교 들에게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같이 해보면서 다른것도 알려달라는 조교들의 열의를 볼수 있었고
현역시절 즐겁게 주특기를 하던 생각이 들면서 군생활을 회상케하는 즐거운 시간이되었습니다.
그외 병기본 훈련중 경험해 보지 못한 , 해봤어도 미숙한 훈련을 조교들은 하나하나 실습을 통해서 알려주고
많이 해봐서 잘아는것도 다시 해보면서 내가 까먹은것들은 조교들이 하나하나 상세히 알려주면서 실습을하면서
다시 알아가는 좋은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가장 기억에남는 각계전투 훈련간..
성함도 까먹지 않습니다! " 지원 중대장 송 정 욱 대위님 몸 건강하십니까?
동원훈련..1년에 2박3일 쓰쳐지나가는 사람들일수 있지만!
이 중대장님을 기억하는 이유는 이분을 보면서 정말 "군인답다" "멋진 분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각계전투 훈련간 엄청 더운 날씨에도 예비역들과 같이 뛰어다니면서 귀찮아 하는 예비역들을 이끌고 산정상까지 오르락 내리락을
하시는 열정적인 중대장님의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 했습니다.
이전에 간부들의 이미지를 완전히 저버리는 분이였죠.
그런걸 보고 느낀후에 조교들도 보니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안고 훈련을 하는거 였습니다.
더운날씨에 사람이라면 누구나다 짜증이 날텐데 말이죠
지켜보고 있으니 중대장이 "솔선수범"과 "미소"를 아끼지 안더라구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조교들도 힘들어도 미소를 잃지안고 예비역들 훈련간 열성을 같고 같이 훈련을 하더군요
이런 중대를 보면서 "군대는 변함없이 잘 돌아가고 있구나!" 라는 믿음과 확신을 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때에 길에 나와 웃으며 손을 흔들던 중대장님고 조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년에 훈련받을때 다시 오고싶다.
는 생각이 절로 나는 중대 였고 귀찮은 동원훈련을 즐겁고 힘들고 더워도 웃음을 주던 조교들과 중대장님이 생각나네요.
중대에 백명이 넘는 인원을 적은 숫자의 조교들이 준비부터 교육 훈련, 식사 준비 및 청소까지 다 해내야 한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입
니다.
그래도 끝까지 웃음을 보이면 대해준 조교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즘 군생활이 많이 줄어 휴가증을 많이 줄수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대장님이나 이걸보시는 국방부 관계자님! 특별히 건의하고 싶은게 있다면 115연대 지원중대 후배들에게 만큼은 동원훈련을 위해 수고하고 매진한 댓가로 휴가증을 한 장씩 손에 쥐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군인이라면 직책상 다 해야하는 일인건 알고있지만..
동원훈련이라도 여러사람에게 감동을 줄수있는 중대장과 조교가 많을까요?
마지막으로.. "송 정 욱" 대위님 더운 날씨에 뛰어다니면서 힘든훈련을 즐거운 훈련으로 많들어 주신거 감사드리고요.
쓰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성함 석자 기억할만큼의 감동을 주신 중대장님과 중대장님이 이끄는 웃음많은 우리 조교 후배들
더운 날씨에 몸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