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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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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3년차의 동원훈련 감흥(12보급대대 1중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7월13일(화) ~ 15일(목)까지 12보급대대 1중대에서 교육받은 예비역 3년차입니다.

제 스스로 훈련 갔다와서 이렇게 PC앞에 앉아 글을 쓰는게 신기하네요.

그만큼 글로나마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나봅니다.

먼저, 알차고 짜임새 있는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12보급대대 전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훈련 첫날 아침 12보급대대에 발을 내딪었을때, 부대가 깨끗하고 잘 정돈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철저한 인원확인 및 통신장비(핸드폰, MP3 등) 수거하는 모습은 동원훈련을 임하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쉬러 온것이 아니고, 나라를 위해 훈련을 헌신적으로 받으로 온 것이라는걸 느끼도록 만들었습니다.

숙소에 들어왔을때 잘 정돈된 개인장구류와 웃음으로 우리를 맞이해주는 조교(병사)들을 통해 포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운 훈련기간을 감안하여, 곳곳에 배치한 정수기를 보면서 예비군 훈련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12보급대대의 장병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훈련 여건과 더불어 저를 만족시켜준 것은 짜임새 있는 훈련일정이었습니다.

비록 일정에 따라서 움직여야 돼서 신체적으론 힘든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무엇보다 잘 짜여진 동원훈련일정을 통해서 예전의 군대 생활 기억을 되살려 열심히 임했던게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열심히 했었던 것은 121중대 훈련일정과 간부님 및 병사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잘 배려해주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도록 부대내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다소 헤이해질지 모르는 동원훈련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보람되게 받게 해준 121중대 장병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특히, 예비군들이 잘 따라주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도, 짜증내지 않고 힘든 내색없이 웃으며 잘 이끌어준 조교병을 칭찬합니다.

그 조교병 덕분에 더운날씨에 짜증을 내며 투덜투덜 거릴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조교병이 먼저 웃으며 예비군들을 대해줘서 잘 끝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을 언급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조교병을 직접적으로 칭찬합니다.

121중대 김봉준 상병~ 후배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 감사함을 표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21중대 중대장님을 비롯한 간부님과 병사들의 적극적인 훈련지원과 배려로 동원훈련을 기분좋게 잘 마쳤습니다.

내년에 다시뵙기를 희망하며, 정말 행복한 훈련이었습니다.

동원훈련때처럼 항상 능동적이고, 웃음을 잃지 않는 정예중대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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