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청원> 종합보급창 본부근무대 본부중대 를 칭찬합니다.
2010.6.8일.. 동원 4년차 훈련을 갔다왔습니다.

마지막 동원이라 그런지 갈때는 짜증이 많이 난 상태로 출발을 하였는데.

친절을 온몸으로 도배한 "류정수"중대장님 과 상병 "김래현"그리구 같이 고생한 도우미(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여)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래현 상병은 작년 동원훈련을 갔을때 이등병이였는데 어느새 상병이 되어있더라구요 ㅎㅎ

요놈 이거 짬밥좀 먹었다고 게을러졌겠구나..!! 하구 행동 하나하나를 봤는데 ㅎㅎ

심성 자체가 착한놈 같더라구요. 짬밥이 계급이다 라는 말을 못느끼게 하는 행동을 보면서

"아 ~ 우리 후배들의 군의식이 이렇게나 바뀌었구나.!" 생각하며 왠지모를 뿌듯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주특기 훈련을 나가서도 김래현상병과 같이 도우미하던 상병 이렇게 두명은 다른 도우미들과 다르게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예로써.. 예비군이나 현역병이나 간부나.. 다 똑같이 짜증과 스트레스가 마구 일어나는 폭염속에서도

버려진 쓰래기도 누가 말하기 전에 줍고. 타인이 하기엔 번거롭고 더럽고 귀찮은 일들 을 솔선수범해서

하는 모습을 보구.. 모른척할수가 없어서 저를 포함한 예비군 아저씨들이 모두다 같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주변정리를 잘 할수 있었던거 같네요^^

이렇게 선진 병영을 만들어가는 두 후배를 어찌 칭찬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덕분에 마지막 동원훈련을 1.2.3년차때보다 훨씬 더 즐겁고 보람차게 마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구 "류정수"중대장님도 참으로 멋진 중대장님 같아요 ^^

많은 인원들 통제해 주시느라고 많이 짜증나셧을텐데도 함박웃음으로 대해주셔서 부담없이

알차게 임할수가 있었습니다. 아 나두 저런 지휘관을 만났으면 조금 더 병영생활을 즐겁게 보낼수있었을텐데..

하는 생각과 함께 본부중대의 인원들이 참으로 부럽기도 했구요 ㅎㅎ.


높으신분들이 보시구 꼭 표창!! 해주세요.

동원훈련을 마친 예비군으로써 저런분들이 있어 선진병영에 한걸음 더 갈숭있지 않았는가 합니다^ㅡ^

1. 류정수 중대장님

2. 김래현 상병

3. 래현이랑 같이 본부소대를 도와주었던 도우미상병..

꼭 표창하고 칭찬해주세요 !!

본부중대에서 훈련을 받으신분들의 대부분의 마음을 받아서 대표로 글을 올립니다.

타 중대도 본부중대 처럼만 하면 예비군의 전투력이 상승!!!
(타중대에서도 열심히 하시겟죠 머 ㅎㅎ)

ps. 김래현상병이랑 같이 도우미 해준 후배 상병아.. 갑자기 글쓰다보니 이름이 기억안난다 미안..^^
그래도 중대장님이나 래현이는 너의 이름을 잊을리 없겠지^^?
래현이랑 너 정말 모범병사로써 손색이 없길래 이렇게 글을 남긴다.^^

행보관님 목소리 톤이 높으신편인데다가 목소리까지 정정하셔서. ㅎ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화내는거같이 들려요.
첨에 ㅡㅡ 누가 이래 싸우나 했는데 듣다보니까 싸우는게 아니라 목소리가 단지 크신거더라구요 ㅋㅋ;
목소리좀 줄여주심 감사하겠어요.ㅋ 동원 첨오는 분들중에 모르는 분들은 당황할듯ㅎㅎ;


동원 훈련하면서 고쳐졌으면 하고 느꼈던 점.

1. 이번 훈련은 운전병이 너무 많았습니다.

체감온도가 30도가 넘는 느낌이 나는데 달랑 60트럭 3대 가따놓구 몇백명이 넘는 인원을 3시간 넘게 아스팔트 위에서

세워두는건 좀 아니지 않는가 합니다.

훈련받으러 간거지 땡볏에서 고문받으러 간건 아니잖아요.?

보직이 운전병이라도 유사시 대리임무 등을 통해서 인원을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할수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인원을 반씩 나누어서 동영상 교육과 체험훈련 같은거 말이에요.

아니면 충분한 타프(그늘막 공간) 을 만들어놓구 인원을 배정하시던가..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면 여러가지 답이 나올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번 운전병 주특기 교육은 진짜 100점만점에 20점도 주고 싶지 않았어요.

하사님들.중사님들 등등 교관님들이 아무리 목이 터져라 설명을하구 교육을 시켜주시면 머합니까.

날은 뜨거운데 아스팔트위에서 60한번 타보겟다구 3시간 가까이 땡볕받으면서 앉아있으니까

있는짜증 없는짜증이 다 밀려오는데.. 이건 좀 아니다 하는 느낌을 정말 정말 많이 받았어요..

교관들이 무슨죄이겠습니까만..교관님들이야 위에서 지시한대로 한거밖에 없지만서도..

집중도 안되구 몰입두 안되고 흥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시간지날수록 너무 더우니 짜증만 나구..

이런점은 좀 고쳐지구 보완이되어야 추후 교육을 받는 예비군들이 더욱더 알차고

즐겁게 훈련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바.. 이점을 건의합니다.

어찌되었건 예비군 훈련을 받은 아저씨들..훈련을 한 교관님들.

도우미들. 간부님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육군 화이팅! 입니다^ㅡ^b
  
고마워요, 우리 국군 페이지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정책홍보담당관
전화번호 :
02-748-5525
대표전화 :
1577-909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