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ㅎㅎㅎ
이번에 남양주시 차산리에서 동미참훈련 받고 있는 4년차 예비군 입니다.
몇가지 고마움 및 불편사항을 신고 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선 첫째로 6월21일 예비군 교육대장 맡으신 교육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성함을 몰라서 너무 죄송합니다...ㅠ)
지역대장으로써 예비군의 불편사항을 너무나 잘 콕 집으셔서 교통불편을 잘 해결해 주셨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뭐냐면.. 차산리 훈련장은 교통편이 너무 불편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 예를 들자면 구리에서 차산리 훈련장까지 가기 위해서는 버스로 차산리 종점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약 4천원 정도의 요금이 드는 정도로 더 가서 내려야 합니다.
정말 이렇게 불편한 곳에 훈련장이 위치하다보니 훈련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지역대장님께서 많은 노력 해 주신 덕택에 구리시에서 예산이 나와 3대 정도의 전세버스가 나와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물론 차비 1500원을 내고 있지만 이게 어딥니까? 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짜를 바라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전 그 정도 양심 없지는 않구요... 정말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더 노력하셔서 남양주에 계시는 예비군들도 많은데 점차 더 이런 혜택이 다른 지역에도 넓어지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담배얘긴데요....
저는 마산 중리 예비군 훈련대대에서 3년차까지 훈련을 받다가 구리로 이사와서 4년차때 차산리에서 훈련 받는 예비군인데요...
마산에서는 비흡연자를 위해서 흡연자들을 교관 및 조교의 지휘하에 흡연자들만 모여서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담배를 핍니다.
그런데 차산리는 전혀 그런게 되질 않더라구요
비흡연자로써 너무 괴롭구요 왜 우리가 그들 때문에 간접흡연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오늘 산에서 담배를 절대 못 피우게 교관 및 조교들이 확실히 통솔하여 담배 피우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어요
그게 너무 좋았구요....
담배 피는 사람도 인권이 있으니 피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대신 꼭 한 곳에 모여서 그리고 꼭 교관이나 조교 통솔하에 비흡연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담배 피길 바라구요, 산에서는 당연히 담배 안 피는게 맞다고 봅니다.
산에서는 담배 안 피게 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담배꽁초 그냥 버리는 예비군 너무 많습니다.
쓰레기통을 곳곳마다(훈련하는 장소) 배치하여 꽁초를 자발적으로 휴지통에 버릴수 있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현역들에게 물어보니 일과 마친후에 일일이 다 줍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무슨.... 다른 놈이 똥 싸고 현역들이 똥 닦아 주는 꼴 밖에 더 됩니까?
쓰레기통 좋은걸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원통 예를 들면 페인트통 같은것만 있어도 거기다가 다 모으면 훨씬 일이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다들 고생하는데 효율을 높였으면 합니다.
아무튼 버스에 힘써주신 대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존경합니다. ㅎ
이번에 남양주시 차산리에서 동미참훈련 받고 있는 4년차 예비군 입니다.
몇가지 고마움 및 불편사항을 신고 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선 첫째로 6월21일 예비군 교육대장 맡으신 교육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성함을 몰라서 너무 죄송합니다...ㅠ)
지역대장으로써 예비군의 불편사항을 너무나 잘 콕 집으셔서 교통불편을 잘 해결해 주셨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뭐냐면.. 차산리 훈련장은 교통편이 너무 불편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 예를 들자면 구리에서 차산리 훈련장까지 가기 위해서는 버스로 차산리 종점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약 4천원 정도의 요금이 드는 정도로 더 가서 내려야 합니다.
정말 이렇게 불편한 곳에 훈련장이 위치하다보니 훈련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지역대장님께서 많은 노력 해 주신 덕택에 구리시에서 예산이 나와 3대 정도의 전세버스가 나와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물론 차비 1500원을 내고 있지만 이게 어딥니까? 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짜를 바라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전 그 정도 양심 없지는 않구요... 정말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더 노력하셔서 남양주에 계시는 예비군들도 많은데 점차 더 이런 혜택이 다른 지역에도 넓어지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담배얘긴데요....
저는 마산 중리 예비군 훈련대대에서 3년차까지 훈련을 받다가 구리로 이사와서 4년차때 차산리에서 훈련 받는 예비군인데요...
마산에서는 비흡연자를 위해서 흡연자들을 교관 및 조교의 지휘하에 흡연자들만 모여서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담배를 핍니다.
그런데 차산리는 전혀 그런게 되질 않더라구요
비흡연자로써 너무 괴롭구요 왜 우리가 그들 때문에 간접흡연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오늘 산에서 담배를 절대 못 피우게 교관 및 조교들이 확실히 통솔하여 담배 피우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어요
그게 너무 좋았구요....
담배 피는 사람도 인권이 있으니 피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대신 꼭 한 곳에 모여서 그리고 꼭 교관이나 조교 통솔하에 비흡연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담배 피길 바라구요, 산에서는 당연히 담배 안 피는게 맞다고 봅니다.
산에서는 담배 안 피게 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담배꽁초 그냥 버리는 예비군 너무 많습니다.
쓰레기통을 곳곳마다(훈련하는 장소) 배치하여 꽁초를 자발적으로 휴지통에 버릴수 있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현역들에게 물어보니 일과 마친후에 일일이 다 줍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무슨.... 다른 놈이 똥 싸고 현역들이 똥 닦아 주는 꼴 밖에 더 됩니까?
쓰레기통 좋은걸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원통 예를 들면 페인트통 같은것만 있어도 거기다가 다 모으면 훨씬 일이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다들 고생하는데 효율을 높였으면 합니다.
아무튼 버스에 힘써주신 대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존경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