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뿌듯한 동원 훈련을 마치고 집에 와서 글을 남깁니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은 장소라서 어색하고 서먹했지만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이 들어서 아쉬움도 남는 훈련이었습니다.
건강히 훈련을 마치고 퇴소하게되어 처음으로 대대장님께 감사드리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본부중대장님 감사 드립니다.
처음 본부중대 2생활관에 배정되어 관물대를 확인하고 짐정리를 할때
옆자리에 있는 김영석 상병이 군장정리를 도와주고 서류작성시 모르는 것도 알려주어 고마웠습니다. 후임들도 있었지만
솔선 수범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항상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예비역과 현역끼리의 서먹함도 없애 주어
화목한 분위기로 내무생활을 한것 같습니다.
부대마다 혹은 제가 현역으로 있을때와 다른부분이 있어서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었고
항상 예의가 바른 군인인듯 싶었습니다. 저의 이번 동원 훈련을 큰 어려움 없이 마칠수 있게 해준 김영석 상병을 칭찬합니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은 장소라서 어색하고 서먹했지만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이 들어서 아쉬움도 남는 훈련이었습니다.
건강히 훈련을 마치고 퇴소하게되어 처음으로 대대장님께 감사드리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본부중대장님 감사 드립니다.
처음 본부중대 2생활관에 배정되어 관물대를 확인하고 짐정리를 할때
옆자리에 있는 김영석 상병이 군장정리를 도와주고 서류작성시 모르는 것도 알려주어 고마웠습니다. 후임들도 있었지만
솔선 수범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항상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예비역과 현역끼리의 서먹함도 없애 주어
화목한 분위기로 내무생활을 한것 같습니다.
부대마다 혹은 제가 현역으로 있을때와 다른부분이 있어서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었고
항상 예의가 바른 군인인듯 싶었습니다. 저의 이번 동원 훈련을 큰 어려움 없이 마칠수 있게 해준 김영석 상병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