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에 입소한 4소대 훈련병 아버지입니다.
아들이 훈련소 입소 전 1달 전부터 개인적인 일로 거의 식사를 하지 않았고,
입소 이틀 전엔 체온이 29도 가까이까지 올라 많이 걱정을 하였었습니다.
체중이 빠지고 체력이 무척 떨어졌을 텐데,
문자를 드렸더니 힘든 시간들이 있었지만,
소대장님께서 잘 살펴 주시어 무사히 11월15일 수료하고
11월17일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면회를 가서 보니 더 늠늠해진 아들을 보고,
눈물이 너무나 났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대장님.
제가 전화드렸을 때 너무도 친절하시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에 있던 아들에 대한 염려가 많이 덜어졌었습니다.
전화와 문자 주실 때 마다, 아들 엄마와 저는 무척이나 안심이 되었습니다.
소대장님도 몇 번 통화를 하여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아들이 그렇게 된 데에는 아비인 제 잘못이 너무 컸기에
아들이 제대 할 때까지 참회하며,
보다 더 푸근한 아비기 되기 위한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함은 잘 모르지만,
휴대 전화번호 끝자리가 1339이신
10월11일 입소 훈련병들을 맡으신 논산훈련소 29연대 1교육대 4중대 4소대장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대장님.
아들이 훈련소 입소 전 1달 전부터 개인적인 일로 거의 식사를 하지 않았고,
입소 이틀 전엔 체온이 29도 가까이까지 올라 많이 걱정을 하였었습니다.
체중이 빠지고 체력이 무척 떨어졌을 텐데,
문자를 드렸더니 힘든 시간들이 있었지만,
소대장님께서 잘 살펴 주시어 무사히 11월15일 수료하고
11월17일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면회를 가서 보니 더 늠늠해진 아들을 보고,
눈물이 너무나 났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대장님.
제가 전화드렸을 때 너무도 친절하시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에 있던 아들에 대한 염려가 많이 덜어졌었습니다.
전화와 문자 주실 때 마다, 아들 엄마와 저는 무척이나 안심이 되었습니다.
소대장님도 몇 번 통화를 하여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아들이 그렇게 된 데에는 아비인 제 잘못이 너무 컸기에
아들이 제대 할 때까지 참회하며,
보다 더 푸근한 아비기 되기 위한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함은 잘 모르지만,
휴대 전화번호 끝자리가 1339이신
10월11일 입소 훈련병들을 맡으신 논산훈련소 29연대 1교육대 4중대 4소대장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