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9세의 직장인이고 주부이며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일가친척중에 군인을 둔 사람도 아닙니다.
이번 천안함 사태로 인하여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많이 아팠읍니다.
그분들이 묵묵히 우리를 지켜주셨기에 온 국민들이 생업에 학업에 열심히 일할수 있었는데...
많은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국가가 있기에 국민이 있는것이 아니겠읍니까? 저희 어렸을때만 해도 반공교육이 강했는데 지금은 점점더 젊은층의
안보교육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로 인해 본질적인 국가 안보에 관한것을 국민의 알권리로 착각하고 정부를 못믿고 하는 그런 사태가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휴전국가에서 군인이 자긍심을 갖고 나라를 지킬수 있도록 이번기회에 안보의식이 강화되어야 앞으로라도 더이상의 사태가 없다고 봅니다..
여러분께 참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46인의 고인께 머리숙여 사랑과 존경을 표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일가친척중에 군인을 둔 사람도 아닙니다.
이번 천안함 사태로 인하여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많이 아팠읍니다.
그분들이 묵묵히 우리를 지켜주셨기에 온 국민들이 생업에 학업에 열심히 일할수 있었는데...
많은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국가가 있기에 국민이 있는것이 아니겠읍니까? 저희 어렸을때만 해도 반공교육이 강했는데 지금은 점점더 젊은층의
안보교육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로 인해 본질적인 국가 안보에 관한것을 국민의 알권리로 착각하고 정부를 못믿고 하는 그런 사태가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휴전국가에서 군인이 자긍심을 갖고 나라를 지킬수 있도록 이번기회에 안보의식이 강화되어야 앞으로라도 더이상의 사태가 없다고 봅니다..
여러분께 참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46인의 고인께 머리숙여 사랑과 존경을 표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