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거창에 살고 윤병태입니다..
봉사단체에서 일하는 관계로 봉사활동과 이웃돕기행사를 자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단체의 여성회에서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가구당 40kg씩 전달하였는데, 누구의 추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창대대에 근무하는 상근예비역 병사가 1명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어려운 정도를 알기위해 부대에 알아보니 해당 상근병은 부모가 불화로 모두 가출하고 혼자서 동생 두 명의 생계를 맡아 왔는데 입대 후로는 적은 수입이나마 없어져 생활이 어려움을 알고 부대 간부들이 추운 겨울을 날수 있도록 집수리를 해주고, 농사지은 쌀을 지원하기도하고, 사비를 내어 난방비를 지원하며 부족한 생활비는 간부들의 모금을 통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여동생에게는 부족한 학습의 보충을 위하여 고학력 동료 병사들이 과외공부를 지원하는 등으로 해당 병사가 군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 받았습니다.
부하를 동생처럼 자식처럼 보살피는 부대 간부들을 볼 때, 안심하고 자식을 군에 보낼 수 있겠다 싶어 안심도 되고 고마운 마음에 이 처럼 부대를 잘 이끌고 계시는 우리 거창대대장님을 칭찬합니다.
봉사단체에서 일하는 관계로 봉사활동과 이웃돕기행사를 자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단체의 여성회에서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가구당 40kg씩 전달하였는데, 누구의 추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창대대에 근무하는 상근예비역 병사가 1명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어려운 정도를 알기위해 부대에 알아보니 해당 상근병은 부모가 불화로 모두 가출하고 혼자서 동생 두 명의 생계를 맡아 왔는데 입대 후로는 적은 수입이나마 없어져 생활이 어려움을 알고 부대 간부들이 추운 겨울을 날수 있도록 집수리를 해주고, 농사지은 쌀을 지원하기도하고, 사비를 내어 난방비를 지원하며 부족한 생활비는 간부들의 모금을 통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여동생에게는 부족한 학습의 보충을 위하여 고학력 동료 병사들이 과외공부를 지원하는 등으로 해당 병사가 군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 받았습니다.
부하를 동생처럼 자식처럼 보살피는 부대 간부들을 볼 때, 안심하고 자식을 군에 보낼 수 있겠다 싶어 안심도 되고 고마운 마음에 이 처럼 부대를 잘 이끌고 계시는 우리 거창대대장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