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인 10월 1일 오후 9시 30분 경,
정읍역 앞에 쓰러져 있는 여자친구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여자친구의 승용차로 이동시킨 후,
근처에 있는 제게 전화해 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해준 휴가나온 군인 분께 감사드립니다.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리고 전화한통화만 드렸지만,
다들 무시하고 지나치는 안타까운 순간에 받은 큰 도움이라서 더욱 더 감사했습니다.
소속도 계급도 이름도 모르고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니..
공개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좋은 일을 하신 분이니.. 공개합니다.
010-2682-1980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읍역 앞에 쓰러져 있는 여자친구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여자친구의 승용차로 이동시킨 후,
근처에 있는 제게 전화해 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해준 휴가나온 군인 분께 감사드립니다.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리고 전화한통화만 드렸지만,
다들 무시하고 지나치는 안타까운 순간에 받은 큰 도움이라서 더욱 더 감사했습니다.
소속도 계급도 이름도 모르고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니..
공개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좋은 일을 하신 분이니.. 공개합니다.
010-2682-1980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